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퇴사생각하고 있는데 상사가 기약없는 스카웃? 같은 걸 합니다.

조회수 1,532 2023-07-21 작성

 저보다 1년정도 늦게 들어오신 팀장님이 계신데 그분이 정말 잘해주십니다.

 

 그런데 꾸준히 자신이 여기 나가서 다른데 갈때 저도 데리고 간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그게 거의 1~2년이나 지나 현제진행중에요.


 최근 들어서는 직장이 완전히 기구도 다 망가지는데도 안 바꿔주고, 환경(꾸준히)도 최악이라 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진짜 기다리면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아님 그냥 계획대로 퇴사하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의견 좀 구할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29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03419 전기기사 / 17년차 Lv 5

    그 팀장이 인생 책임 져주는거 아닙니다. 내인생 내가 개척 하는거죠. 그팀장이 있어 회사 생활이 편해 못나가는거였다면, 빨리 월급 더주는데 알아보고 나가세요.

    2023-07-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752231 요리사 / 8년차 Lv 1

    나가세요 그게 답이예요 잡아두는겁니다

    2023-07-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25548 주방보조 / 14년차 Lv 3

    일단 플랫b 생각해주세요 상사분만 믿지 마시고요 기약없이(?)하다가 슬럼프 될 가능성도 있어요

    2023-07-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13079 영양사 / 11년차 Lv 1

    다른분들이 충분히 답을 드린것 같네요
    내 자신을 믿으세요
    험한 세상입니다

    2023-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00259 요리사 / 12년차 Lv 2

    정말 본인의 성격과 능력을 인정해주고 있다면 퇴사해도

    다 연락오게 돼있습니다.

    그러니 퇴사하세요.

    2023-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24479 영업관리 / 15년차 Lv 3

    사회생활 에서 타인의 제안이나 호의를 기대하고

    거기에 자신을 의탁하는건 위험한 생각 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홀로 서야 합니다"

    2023-07-23 작성
  • 글을 남기신분의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일이라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직장생활은 상사가 잘해준다고 영위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칭찬과 더불어 때로는 진심어린 충고로 사회초년생들이 조금씩 성장할수있도록 이끌어주는게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요. 기약없는 스카웃제의 라는 무책이한 벌언은 그분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만듭니다
    요식어계의 대부 `백종원 대표님`께서 방송에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장사를 해서 번돈은 내돈이 아니다. 그돈으로 작업환경및 용품 업그레이드에 그 돈을 사용해야한다" 라는 말씀에 저는 100% 공감합니다. 직원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건 당연한 회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따라올수밖에 없는 또 다른 고민들은 본인의 몫이기에 현명한 판단들 내리시길 바랍니다. 그 선택에 후회가 남지 않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023-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87064 조리사 / 9년차 Lv 1

    본인이 뚜렷한 계획이 있다면 퇴사를 추천 드립니다. 다만 없다면 거기서 있으면서 다른 좋은 자리를 알아보면서 있는건 어떨까요?

    2023-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회사는별로임 물류관리자 / 11년차 Lv 3

    직장생활은 “나”를 위해 일하는 곳이지 “우리”를 위해 일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팀장은 자기가 편하게 일하기 위해 정치를 아주 잘하고 있다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잘판단하세요~

    2023-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03072 제과제빵사 / 4년차 Lv 1

    각자도생이 답인거 같습니다!!! 퇴사는 본인 몫 정말 팀장님이 좋게 생각하고 꼭 키우고 싶다면 퇴사 하더라도 부를꺼에요. 화이팅..!!! 비슷한 상황이라서 더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2023-07-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