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회사 입사 후 고민이 많습니다.

조회수 4,238 2018-06-21 작성
직무가 재밌어 보이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야근도 많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원래 회사가 다 이런 걸까요?
아니면 이직이 필요한 걸까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130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76251 15년차 / 01학번 Lv 1

    회사 입사 후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무에 숙달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수 있고, 다른 회사에 입사해도 같은 고민을 할 수있기 때문에 이직을 원한다면 신중히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78458 2년차 / 09학번 Lv 2

    안녕하세요 후배님.
    회사라는것이 원래 힘들고 지치는 곳이지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업무 외 시간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특별히 다른 목표가 없어 버티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나 일이 중요하고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다고 여겨진다면 이직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입사할때 보다 더욱 신중해야겠지요. 안전하게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것도 좋지만 확실히 이직을 할 것이라면 하루빨리 퇴사하고 올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직종과 본인의 전공을 모두 고려하시어 부디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본인이 가장 잘 알고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길을 응원합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99974 14년차 / 96학번 Lv 1

    무조건 이직을 생각하기보다 커리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잦은 이직은 커리어에 안좋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확실한 자리를 파악 후 가시는게 좋습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43328 16년차 / 88학번 Lv 1

    무슨 업계인지 얘기 해주면 좋았을텐데..
    많이 힘든가 보군요.. 야근이 많다니 IT업계인가?

    일이 힘든것은 그래도 배운다고 생각하고 조금 긍정적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자기 자산이 됩니다.. 세상흐름도 근로시간 단축등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거에요..

    처음 직무를 택하고 가졌던 희망감은 본인이 직무를 거의다 터득했을때 다시 생기고 또 욕심도 더 생길수도 있어요.. 더 실력을 높이고 싶다는...

    사람이나 인간관계때문에 훨씬 힘든경우가 많죠..

    사회가 참 무섭고 냉엄하다고 하죠..
    일반적으로 일반 회사들 다 비슷하게 힘들고 어렵습니다.

    지금은 하는 직무에서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면서 주위 같은일 하는 친구들이나 선후배 얘기도 들으면서 본인회사는 어떤지도 함 보세요..

    지금 회사가 평생 다닐 회사는 아니어도 지금 직무가 다른회사 가더라도 똑같다고 보면돼요..그일을 평생 할수도 있구요.

    요즘 인쿠르트 트렌드가 실력있는 경력자를 많이 채용하잖아요.. 실력을 외부에서도 인정받있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헤드헌팅에서 알고 연락옵니다..

    또 한가지만 하는 시대는 아니니까 10년후에 오래 할수있는 일을 정해서 필요한 자격증준비나 공부를 꾸준히 해보세요.. 나중에 본인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고요..

    일은 괜찮은데 회사분위기등으로 이직을 많이 생각한다면
    그 그업계 직무에서 그래도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기간이상은 꼭 채운후 그때 하는게 좋겠네요. 물론 같은 쪽으로 이직한다는 전제입니다..

    본인이 힘들다면 주위 동기나 가까운 동료도 분명히 힘들겁니다.. 맘을 터놓을수 있는 동료를 꼭 만들고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줘봐요... 자기 힘든것을 말하는것도 사회생활의 기술이자 용기라고 생각해요..

    더운날씨에 건강해요~~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29181 7년차 / 98학번 Lv 1

    어디를 가나 일은 다 비슷하고 야근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즐겁게 할수있거 능력발휘 한만큼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면 야근도 일도 스트레스 없이 할수 있습니다.
    지금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그런때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80979 11년차 / 95학번 Lv 1

    현재 대한민국 직장 특히 중대기업 이상 회사에서는 어딜가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특히 사원 주임 대리급 까지는 연봉은 받지만 어느정도 열정페이도 요구하는 것 같구요.
    제가 보기엔 어느 회사던 견디는게 이기는 겁니다. 이직 하시면 또 적응해야하고 부족한게 생기면 또 다시 이직을 고민하는 악순환이 일어나죠.
    우선 한 직장에선 5년이상 견뎌보는게 현명한 일인것 같습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77678 6년차 / 05학번 Lv 1

    후배님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답변 드릴 사안도 아닐 뿐더러, 일면식도 없는 분께 단지 같은 학교 입학이 몇 해 빠르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답해서도 안 될 것 같네요. 스스로 숙고해 보시고, 혼자 결정이 많이 힘들다면 가까운 선배나 연장자에게 조언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63374 4년차 / 08학번 Lv 1

    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본인만의 취미를 갖기를 바랍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14645 16년차 / 93학번 Lv 1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이유만으로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인생을 운에 맡기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 스스로 그런 생각이 들게 된 원인을 구체적으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18-06-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9138 7년차 / 09학번 Lv 1

    회사마다 특성 있겠지만 일이 힘든거 다 마찬가지입니다.
    나름대로 일하는 노하우 생기면 땡땡이도 치면서 좀 가볍게 일할수도 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2018-06-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