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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드려요

조회수 11,790 2021-08-19 작성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선임이 업무를 가르쳐주면서 한숨을 자꾸 쉽니다. 왜 그런건지 

한번 알려주고 모르면 "저번에 알려줬잖아요." "찾아서 다 보고 알아서 일하세요" 

매번 질문을 할때마다 저런식입니다. 

텃새 부리는거 같긴한데, 참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먹을거 사와서는 딱 두사람 몫만 사와서는 "한사람것만 사와서 내가 다른사람들 왕따시켰어요"  이렇게 말하는건 무슨 심리죠?

참고로 여직원이 4명인데,  2명(저포함) 안주더라구요.  줘도 안먹을건데 굳이.... 저런 말을.... 궁금해요


같이 업무하는 사람이 저런사람이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기보단 퇴사가 답인거 같아서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만둘때 두더라도 부서장한테 그만두는 사유를 알려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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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8
  • 직장내 괴롭힘같은데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회사 윗분 보고 참아내서 하는 일이어도 모자를판에 그런거는 윗사람한테 다 말하고 퇴사라세요 안 그럼 저런 더러운성딜모리 못 고쳐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14897 사회복지사 / 7년차 Lv 2

    상사한테 이르세요. 일 안 알려주고 무시한다고. 미친놈한테 기죽으면 안 됩니다. 철판 깔고 주눅들지 마세요.
    설설 기면 더 만만하게 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님 없을 때 님 흉도 잘 볼 사람이에요. `나도 성깔 있는데 참고 있는거다`라는 걸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12339 회계담당자 / 5년차 Lv 3

    정신건강해치면서까지 다녀야하는곳은 없는거같아요!!
    저도 4년채우고 도망쳤는데 안맞다싶은곳은 한달채우기전에 각이 나옵니다. 늦기전에 도망치세요 세상에 회사는많고 좋은사람도많대요!

    2021-08-25 작성
  • 그런데는 나오세요 버티다가 본인만 정신병 걸려요. 진짜로 참는다고 안달라져요.. 최소 일년 버틸만하지 못하면 빨리 나오세요! 시간낭비에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34054 설치·수리기사 / 11년차 Lv 3

    인사팀에 내용 투척하고 나오세요 .. 텃세가 심한 부서이니 계도교육 필요하다고

    2021-08-25 작성
  • 꼰대..못고칩니다. 답없지요. 그러나 옮길 거처를 정하지 않고 나오는건 위험합니다. 거처를 정하세요. 그리고 나오기전에 최대한 부서장이든 누구에게든 알리세요. 이미 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알리세요! 싹 다.

    2021-08-25 작성
  • 인성문제에요 인성.
    신입이라고 더 챙기고 적응 도와주고 어디를 가든 그게 정상이에요.동성에 가까운 나이면 몇년 전 자신 생각나서 더 잘해주고 싶은게 본래 사람 마음이죠. 그 분은 인성부족 뿐 아니라 마음에 여유도 없는 사람인 것 같네요. 그 분이 그럴 사정이 있든 없든간에 계속 같이 일할 수있겠다 싶다면 다니셔요.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살고 사연자분 멘탈은 결국 사연자분 책임이 됩니다.

    2021-08-25 작성
  • 정말 안됐네요 떠나는 게 답일 수 있어요
    방법이 있긴한데 어려울 거예요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는거죠
    더 잘하고 봉사하는 마음 무릎끊고 섬기는 방법?

    2021-08-25 작성
  • ㅋㅋ저는 건설사 직원인데요 무력까지쓰는데 고발각인가요?

    2021-08-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93486 앱개발자 / 5년차 Lv 4

    회사가 정상적일 경우 상담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요.
    퇴사사유를 말해 주는것이 맞다 생각해요

    2021-08-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