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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 직업을 바꾸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비스에만 10년넘게일을하고
30대들어오고나서는 수제버거집에서 1년경력있습니다.
계속 일을하다가 작년에 3차모더나 백신을 맞고
위장장애를 심하게 6개월정도 앓다가 점차좋아져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금은 완치되었고 영양제 복용과 꾸준히 운동하면서 관리하고있습니다.
올해쯤 많이좋아져서 다시 요식업을 하고싶은데 경력이없어서 구하기가 쉽진않네요
제가 본업으로 일했던 호텔이나 다른 백화점을 일을하면서 요리 자격증을따야할지
아니면 일단 가게 구해지는데로 일을하면서 요리자격증을 준비해야할지 고민됩니다.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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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요식업이 아니어도 된다면~ 다른걸 생각해 보실껏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말이 젛아 요식업이지... 이건 사람의 할일이 아닙니다. 30대 이시면 아직 젊으시고. 할수있는일도 많으시니~ 잘생각하셔서 다른쪽을 생각해보셔요~ 외국인들이 빈드시 필요한 직업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거고요... 그게 아니더라도 요식업일을 해봐야 얻는건 병밖에 없어요. 소소한 근육통은 말할것도 없고.. 월급에 비해 해야할일은 너무많고 모든 식당쥔들의 공통점은 지들몸은 귀해도 일하는사람몸은 하찮게 여긴다는게 문제죠!! 식당환경들도 엉망인곳이 100에 90 입니다. 깊게 생각하셔서 다른일 생각해보셔요.
2023-03-13 작성 -
자격증 필요없습니다..일단 현장 업무하시는걸로
요새 요식업자리넘쳐납니다^^
늦었다면 늦을수도있는나이지만.요리해서
무엇을할것인지가 젤중요하죠. 창업?
지역이 인천이면 저희가게 사람구하는데^^;
경험은 늘소중한거니간요 저도이제요식업18년차
접어들지만..참힘들죠2023-03-13 작성 -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당장이라도 말리고싶습니다.. 저는 제빵사, 바리스타로 쭉 일해왔는데 지금은 산업안전기사 준비중입니다. 요식업 진짜 만만하게 보시면 안되는게 4~5성 호텔 요리사가 아닌이상 엄청 박봉에 일도 진짜 힘듭니다. 특히 호텔 주방쪽은 위계질서나 텃새 장난아니라 멘탈 약하시다면 각오 단단히 하시고 가야될거에요. 호텔이나 일반음식점이나 주변에 뜨거운기계나 날카로운 도구들도 많고 몸 쓰는일도 많아서 예민하신분 정말 많으니 이쪽으로 이직준비하신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욥..
2023-03-13 작성 -
아시는분은 40대 이신데 다른 직종에서 요식업으로 넘어온지 1년이 됐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2023-03-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