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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조회수
227
2023-02-12 작성
잘다녀보려고 회사 인근으로 이사까지왔는데, 갑자기 회사가 왕복 3시간30분거리로 이전한답니다.
현재 7개월차이고, 다음달이면 이전합니다.
거리가 있으니,아침7시전엔 무조건 출발, 퇴근후 8시경 집도착예상해요.
하루중 7:00-20:00시, 13시간을 투자하여도 연봉은 똑같은 조건인데 과연 계속 다녀야할지, 아님 새로운 절을 찾아가야할지 매우 고민입니다.
지금 곧 초등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어서, 더욱 힘든조건이 되였습니다.
1.퇴직금이라도 바라보고 벋혀야할지,
2.이전하기전 이직을할지..
3. 이전하기전 자율출퇴근이나,재택가능 회사를찾으면 이직하고,아니면 계속 다닌다로 할지..
4. 올해는 연봉상담대상이 아니래서 내년에 승진시켜주고 연봉인상하는 승낙을 받으면 2,3,4생각버리고 계속 다녀도될지..(더불어 인상폭은 어느정도가 되여야하는지)
* 월급이 실수3백인데, 3백5십이 되여야 적절하단 자신판단입니다..
22년도에 이미 이직2번을 하여, 솔직히 이직하는것에 지쳐 두려움이 앞서는부분이 있고,
아이양육에 경제적 보탬이 지극히 필요하지만,아이 돌봐줄 시간도 넘 없어져서 이게 맞나싶습니다.
고민의 늪에서 헤여나오질못하고 있네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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