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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월급 많이 준다는곳 안가고 전에 다니던 직장 다시 입사 하였습니다...
조회수
448
2022-09-24 수정
바로 야비야비당비 때문 입니다..급여는 적지만 커리에 쌓기엔 이 만한 패턴이 없다고 저는 감히 생각 합니다...
그래도 이 직장에서 1년3개월 다녔었고 퇴사할때도 소장님과 파트장님이 붙잡으셨지만...어쨋든 좋게 끝내고 나왔는데
이번에 업체가 바뀌면서 소장님과 파트장님이 싹 바뀌셨더라구요
이때 근무할때 대학교 성악과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야간 근무때 여기서 5시간 풀로 자고 일어나서 샤워장에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대학교 가서 성악공부 하고 또 공부 끝낸 다음엔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쓸수가 없는 친구(저보다 한참 어
린 동생)였는데 이 친구는 퇴사 했더군요,,이 친구 기운 얻어 저도 일반 경비지도사,주택관리사,컴활1급,전산회계1급 취득할 각오 하고 입사 했
습니다...물론 복싱장도 다니면서 체중도 30kg 감량할 각오도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도 18시 8시가 많은데 여긴 19시8시고 주말만 당직 입니다...명절 같은 공휴일은 당직 아니고 정상 출근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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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소장 및 파트장이 있었으면 모를까 없다고 하면...음...
그래도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 잘 근무하실꺼라 믿습니다..화이팅2022-09-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