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안녕하세요~ 면접 불참한 곳에 스카웃전화 왔는데요~

조회수 817 2022-06-12 작성

안녕하세요~ 면접 불참한 곳에 스카웃이 왔는데요~

주말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급하게 면접을 불참을 했었는데도 연락을 먼저 부사장님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틀 후 다른 회사 입사예정이였고 그대로 연락 온 회사 부사장님 께 "입사예정이라 힘들꺼 같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입사예정 회사 컨디션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다 말씀을 드렸더니 

입사예정 인 회사 보다 연봉 300만원 더 올려주시고 수습도 없는 조건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입사 예정인 회사: 연봉:2900 ,수습없음,식대지원,야근없음

                           (광고 에이전시,브랜드 모 회사 쇼핑몰)


스카웃 온 전화 : 연봉:3200.수습없음,식대지원 , 간간히 야근있음 (인하우스)


이런 간략한 조건인데  위치는 비슷합니다 시간상으로 포트폴리오보고 감명을 받았다는데 사실 제 포폴은 그냥 잘한것도 아닌 그냥 제 작품을 넣어서 사실 잘했다고 보기에 드물긴 한데 어찌됐던.. 감명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스카웃을 하려는 회사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전화로 " 누구 뽑았는데 경력에 비해 못해서 어쩌구 저쩌구.." 등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왠지 느낌이 못하면 뭔가 짤릴 느낌이 스멀하게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뭐 어딜가나 똑같겠지만.. 너무 부담감이 큽니다..


반면에 입사 예정인 회사는 어떻게 보면 편한 느낌인데.. 마찬가지로 여기도 수습없지만 뽑아보니 별로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제가 열심하 하고 공부도 하고 가이드라인을 파악하여 회사생활 하겠지만 .. 사실 연봉이 높은 곳을 가는게 더 좋은선택이지만 

부담감에 못 이길꺼 같고 2900을 가자니 뭔가 3200이 아까운거같고.. 합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까요..선택이 내 몫 이지만 .. 


너무 자신감이 없어요 ㅠㅠ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29341 제품영업 / 1년차 Lv 1

    저도 2900 한표요~^^;

    2022-06-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140193 광고디자이너 / 4년차 Lv 1

    저라면 300차이면 마음편한곳 갈것같아요!
    입사전부터 전화로 누구뽑았는데 어쩌니저쩌니 말하는것 보면 들어가서도... 뻔히 보입니다...
    야근없는것도 좋구요.
    야근하면서 야근수당 주지 않을수도 있고 야근하면서 괜히 스트레스 받을바에 정시퇴큰할수 있는곳 갈것 같아요!

    2022-06-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