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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후 연봉협상에 관하여

조회수 1,025 2022-05-28 수정

꽤 만족스러운 회사에 경력직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 수습기간동안 제시된 연봉 100%로 동결된 채로 받고 (모든 신입 경력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수습기간이 끝난 후 바로 연봉협상에 들어가는데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연봉이 있고, 회사 내부에도 어느 정도의 테이블이 존재할텐데 수습 종료 후 협의가 결렬되면 결과적으로 제 입장도 그렇지만 회사도 조금 난처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러프한 연봉이라도 알고 싶어서

출근 전에 물어보고 싶은데 (회사 내규라고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물어봐도 괜찮은 권리일까요?

물어보지 않아야 한다면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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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97083 그래픽디자이너 / 18년차 Lv 5

    아마 수습이 끝나고 평가를 보고 협상을 할 것인만큼 수습종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먼저 패를 공개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회사내규라는 말 자체가 사실상 경영진 맘대로 한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기간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평가와 보상을 할때는 끝나고나서 평가와 이유 그리고 제시와 협의 이렇게 이루어지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결과가 좋아서 상대를 붙잡고 싶을 경우 상대(회사측)가 중간에 먼저 제시를 할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구요.
    러프하게나마 알려주세요 하는건 권리를 떠나 상대에게 현재 나에 대한 평가가 어떻냐고 압박하려는 걸로 보일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022-05-2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