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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 페인트 도장)

조회수 684 2022-03-13 작성

안녕하세요 올해 32살 3년 경력 직장인 입니다.

지금까지 디자인 직종 일을 했습니다. 근데 3곳의 이직이 있었고 지금은 백수이지만 면접을 보러다니며 5곳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디자인 분야에선 제가 잘하는 편도 아니고 즐기긴 하지만 막상 일을 하면 자신감이 사라져버립니다..( 못해서..)

그래서 디자인 길을 계속 가야 하나 생각을 계속 해왔던 찰나에 


저희 친가 쪽 친척 형 분 께서 20년 정도 경력에 페인트 도장 일을 하시는데 저보고 같이하자고 제안이 왔습니다.

일당이며 돈도 기술되면 많이 벌 수 있다. 라고 하시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하고싶은데 


제가 직장인이잖아요?.. 4대보험이며 복지생활을 한 직장인으로서 마음이 오락가락 하고있어요..! 

몸으로 쓰고 기술배우는건 자신있고 어렸을 때 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해서 일에 대핸 거부감은 없는데 


기술직으로 이직해도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회사생활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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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56266 29년차 Lv 1

    본인 선택이시긴 한데, 혹자는 사회적 인식을 따지는 경우도 많고, 색안경을 낀 채 바라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급하신대로 복지생활을 한 직장인으로서, 통상 직장인의 복장과, 근무환경이 익숙하다, 맞다 라고 보신다면 적응하시기엔 힘든 감은 있겠습니다.

    반면 실력이 좋으셔 인정받으시고, 이곳 저곳에서 일을 따내셔서 성과에 따라 그대로 보상받는 맛이 있겠네요.

    현재 위치한 환경을 잘 고려하셔야겠습니다.

    그럼에도, 자신감의 여부와 별개로 타인이 보아 실력이 있으시고 인정받는다는 느낌 혹은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적정선에 미치지는 못하시니 고민을 하실 것이고, 마음은 꽤 가는듯 해보이시는데,

    나는 노가다가 전혀 문제없다, 사회적 인식? 주변의 시선 다 괜찮다! 일 그까짓거 배우면 된다, 참고 배울 자신 있다 +잠깐이라도 노가다 알바경험이 있다! 해볼만 했다!

    그러면 그냥 ㄱ 아니겠습니까?
    주말이라도 시간내셔서 따라가 체험이라도 해보셔요.

    2022-03-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