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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검찰직 공무원 VS 경비지도사...
경비원 생활 10년차 입니다...올해 만41세 이구요
사실상 검찰직 공무원 준비를 군 제대하고 2년 지난 뒤인 25살때 준비를 했었으나 집안이 어떠한 일로 풍비박산이 나는 관계로
시험 공부를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몇년간 방황을 하다 경비업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급여 부분은 누구나 아 아시다 시피 공무원 월급이란게 보잘게 없는것 이라는건 잘알고들 계실겁니다...
문젠 적성인데...
예전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9급 검찰직 공무원 준비를 해보느냐 아니면 경비지도사를 따서 그쪽으로 취업을 해야하나
이 늦은 나이에 갈팡질팡 이네요...조언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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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10년을 하셨으면 실장자리까지 기능하리라 봅니다
그정도 경력이면 보안실장을 하면서 공무원 준비해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물론 본인의지가 있어야죠
보안실장자리는 주말에는 시간이 있습니다
주5일제 근무이기 때문에
막연하게 공무원 준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41세면 단 얼마라도 수입이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사모님이 많이 이해를 하시면 몰라도
전 경비원 실장자리 일하면서 공무원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비지도사 따면 좋지만 그다지 자격증에 대한
매리트는 없습니다 ㅡ 삼성이나 큰 대기업에 입사를 안하는이상은2022-02-25 수정 -
올해 만41세면...지금 나이에 9급 공무원 준비 힘들거 같습니다..
한번에 붙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젊으면 도전의 기회라도 많지만 40대 초반에는 쉽지 않죠
저는 경비지도사 추천합니다.2022-02-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