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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지금 키168에 몸무게87 바지사이즈40 고도비만 인데...ㅠㅠ

조회수 560 2022-02-17 작성

주주야야비휴고 8시18시다


국가자격시험(일반 경비지도사) 1차는 보름 존내 빡씨게 해서 넉넉하게 합격을 해서 올해 2차만 준비하면 되는데


시험 준비하면서도 다이어트에 강박관념이 생겼는지 아...살빼야 하는데..내가 공부할때가 아닌데....


이런 생각이 수십번도 솔직히 더 든다...


내가 지금 나이만 어려도 집에다 손벌리고 1~2년만 투자해 달라고 말하겠는데 나이 42살 먹고 부모님 한테도 손 벌리기도 쪽팔리고...


그렇다고 모아둔 돈으로 준비한다고 해도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진 않을거 같다...독하게 마음먹고 직장+공부+운동 셋다 병행 해야 할지


아니면 직장 다니면서 공부만 존내 열심히 해서 시험 붙은 다음에 운동을 해도 늦진 않는건지...


운동은 복싱을 배워보고 싶다....


형이 나이만 먹고 사회경험이 별로 읎다..조언좀 바란다.....ㅠㅜ


아참 네달전엔 천식+당뇨 확진 판정 받고 약 먹고 흡입기 처방 받아서 아침,저녁으로 흡입기도 사용하고 있음..


그리고 몸에 종기가 자주남..이게 흡연이랑 비만 때문이더라고...


엉덩이 종기 수술만 4번 했고 겨드랑이,배,옆구리 칼자국이 수도 없이 나 있음..정말 돌아버리겠음....


악담은 말고 조언좀 바란다...진심 괴롭다.....모든게 담배 보다 비만이 관계가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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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66007 8년차 Lv 2

    교대근무 로 수면때문에 그런거에요
    교대근무 빨리 죽어요

    2023-02-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