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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후 자꾸 떨어지는 이유 ?
제 나름 기준에 괜찮은회사만 면접봣는데
면접분위기도 좋앗고 , 다좋앗는데 자꾸 떨어지네요
경력직입니다.
포폴이 맘에 안들엇으면 면접도 안봣을거구요 ,
그냥 어차피 떨어트릴거였으면 이유라도 알려줫으면 합니다.ㅠ
다른데선 실수안하게 ..
한곳은 너무 냉소적으로 차분하게 애기했던게 좀 걸려서
다른곳은 열정적인 사람으로 가면쓰고 애기했는데 ㅋㅋ 둘다 광탈햇네요
멘탈도 탈탈..
이직 너무 어려워요 ...
면접탈락이유야 많겟지만 ...정말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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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상대적인 거라서요, 본인의 역량이나 자격, 대화 스킬 등 에 대해서 자신감 있으시면, 같이 면접봤던 분 중에 더 적당한 사람 있었나보다, 나랑은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인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멘탈 다잡으시고, 보강하는 데 집중하세요. 다음은 기본적인 스펙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괜찮은 포폴 갖추셨다는 전제에서 팁을 드리자면, 웹디자인 실무자면 각 회사마다 뽑고자 하는 인원 구성에 따라 선발 기준이 다 다릅니다. 속도, 퀄리티, 기획자/퍼블리셔와의 커뮤니케이션, 혹은 부가 능력(기획이나 퍼블리싱), ui, ux 업무 가능여부, 2D, 3D 작업 능력에, 야근/철야 근무 가능여부 등등등 닥치고 속도! 만 강조하는 곳도 있고, (어설픈 기획자의) 수십번 수정 요청을 받고 야근을 밥먹듯 해도 웃으면서! 를 좋아하는 곳도 있습니다. 퀄을 특A급으로 보는 곳도 있고, 그냥 B이상만 하되 초 스피드여야 해! 라는 곳도 있습니다. 일단 면접 보러 가시거든 어떤 기준으로 뽑고자 하는 지를 빨리 캐치해 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자신을 어필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2021-01-12 수정 -
매년 면접을 진행하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딱 찝어서 한두마디로 평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면접 평가 요소를 점수화시킬 때에는 정량적으로 이뤄지지만 그걸 평가하는 면접관들은 정성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어느 특정 요소가 뛰어나거나 부족해서 합격, 불합격이 나뉘는 것이 아니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관에서 물어봐도 만족할만한 답을 얻기 힘들거에요. 그리고 TO가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경쟁자를 생각안할 수가 없습니다. 나도 잘했지만 나보다 더 잘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죠. 스스로 자책하기 보다는 해당 기업과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자신의 답변에 힘을 싣는 연습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 보여집니다.
2021-01-12 작성 -
전 서류광탈이라 진짜 궁금한 1인이에요. 탈럭사유 알려주거나 기재해주는 사이트있었음 좋겠어요ㅜㅜ 그래도 면접보셨다니 희망이 보이시네요. 조만간 되시지 않으까요? 질문시 쌔한질물이거나 의도를 제대로 간파못하시고 다른대답을 하신건 아닐런지요? 아님 포폴에서 어떤게 좋아서 불렀는데 느낌이 좀 달랐다던가 사실 다 애매하고 모르긴하겠네요. 실례겠지만 메일이나 문자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2021-01-1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