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182088 웹개발자 / 7년차 Lv 1

저도 비전공자였습니다.
할려는 의지와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mentor3080992 웹개발자 / 2년차 Lv 1

인프런에 있는 강의나 국비지원과정 들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적성에 맞고 강의나 학원에서 실력을 충분히 키운다면 전공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mentor3986667 웹기획 / 13년차 Lv 1

개발자로 정말 취직을 원하시는데 비전공자시라면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개발자양성과정(보통 6개월)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발자는 프로그래밍과 관련 기술들을 이해 못하면 일 자체를 할 수 없는 직종입니다. 사전 공부 없이 개발자로 바로 취직한 1년차 개발자들 도망가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교육을 받아 보시면 일을 하실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가능하실 겁니다. 나이가 어리시니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대에 있는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시 함께 공부하던 비전공자였던 친구들도 일부는 7년 이상 일 잘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상당히 높고요.
SI 개발자라면 보통 프리랜서로 업체나 기관에 들어가 일하게 됩니다. 꼭 큰 프로젝트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미래 비전이 있습니다.

mentor9661493 웹개발자 / 4년차 Lv 1

이쪽은 정말 개발쪽에 관심이 없으시면 버티기 힘들꺼에요.
취직이 잘되서 하시려는거면 버티기 힘드실거에요.
이쪽은 진짜 개발이 좋아서 미쳐야해요.
그렇다면 전공이든 비전공이든 상관없어요.

mentor5417806 웹개발자 / 24년차 Lv 1

이런 저런 말을 많이 들었을텐데, 이것만 아시면 좋을듯 합니다.
취직해서 개발하려고 하지말고, 우선 먼저 아무거나도 좋으니 언어 선정해서 해 보시고, 밤새 해도 즐거움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밥벌이로 개발자 하려면 오래 못해요...
우리쪽 이야기로 한다면 미쳐야 할수 있습니다. 왜 하려고 하시는지 모르나 다른직업도 비슷하겠지만 `백조`와 같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mentor7111026 Lv 1

저는 나이도 조금있는 편이고,
유사전공을 졸업하여 국비교육을 얼마전에 마친 상황입니다.
국비교육 부분으로써는 정말 들을만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라는 직업을 크게봤을때는 좋은데
세부적으로 업무를 하게되면..
안맞다고 그만두시는분이 종종 있으십니다.
시간을 투자하여 많은 조사를 해보는것도 추천드리고,
아직 나이가 많이 어리시니 이것저것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
배워보는것도 괜찮다 생각이됩니다.

mentor3814229 웹개발자 / 21년차 Lv 1

비전공자도 상관은 없으나 우선 개발이 자신의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인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개발자의 삶은 계속해서 배우고 새로운것을 받아드려야 하기에 그런 생활 패턴이 자신의 성격과 맡지 않으면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추가로 일단 파이썬 관련 쉬운 동영상이나 책을 보고 따라 앱이나 웹을 만들어 보고 방향을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mentor5004976 웹개발자 / 9년차 Lv 1

전문대 전공자 입니다
팩트 시작합니다.

1. 전공자가 아니라는 이유가 연봉 및 처우를 깎는 기업이 많음(엉망진창인 프로젝트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던지, 아주 쉬운 말투로 야근을 종용하는 발언을 한다던지 등)

2. 여자 개발자를 지양하는 기업이 많음

3. 노력에 의한 실력상승의 수준은 보통수준이 아닌 상위 수준이 되어야 다른 개발자들로 하여금 전문대+비전공+여성이라는 감투를 벗길수 있음

4. 본인이 정말 개발 하고싶어서 개발자의 길을 걸을거라면 위 3개의 내용들은 무시바랍니다만 단순 남들도 하는 수준 정도를 할수있는것인지 아니면 타고난 재능이 있는것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mentor1585780 앱개발자 / 9년차 Lv 1

10~20년 전에나 전공 따졌지 요즘은 안따져요. 가끔 전공 따지는 회사는 그럴 이유가 있으니까 패스하시면 되고요.
대기업에서는 일부러 일정 비율로 문과계열 뽑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너무 겁 먹을 필요도 없고요.
어차피 프로그램은 전공자도 어려워하니까. 적성에 맞으면 하시면 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사고할 수 있고, 꼼꼼하면 더 일하기 좋고요.
프로그램 공부 시작하는 단계라면 쭉 공부해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넘어설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컴공 전공이어도 그런 벽에서 무너지는 친구들 많습니다.
요즘은 자바나 파이썬이 접근성이 좋아서 전공 벽이 낮아졌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mentor4790875 웹개발자 / 13년차 Lv 2

비전공자로 웹개발쪽 2000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웹개발자?입니다.
중간에 때려 치우고 안한다고 한적도 있지만 현재 또 웹개발로 벌어먹고 살고 있내요.
가장 먼저 자신의 적성이 개발자와 맞는지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개발자는 적성과 성향이 맞지 않으면 정말 힘든 업종중에 하나입니다. 23살이이면 아직 기회는 많으신 나이로 생각됩니다.
신입으로 바로 들어가서 일을 배운다는 힘듭니다. 기본 소양은 어느정도 갖추시고 신입으로 들어가서 격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회사에 들어가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몇몇분들 가르쳐주는 선임도 있지만 일반적인 회사 업무특성상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다 기본 소양은 있다고 보고 맨땅에 헤딩 헤딩 헤딩의 과정을 격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