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598455 사무담당자 / 4년차 Lv 2

파견으로 회사 몇번 다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실 이름들어서 알만한 곳에서
근무했어도 크게 경력이 되진 않는 것 같아요. CS는 작은 쇼핑몰이나 B2C형태의 기업인
곳에서는 필요한 부서이니 중년이 되어도 경력으로 어느정도 인정도 해주고 다닐만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시다시피 감정노동이 심한 직무라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자신이 없다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다른 선택지도 고려해보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원하지 않는 직무이나 정규직→돈을 모아 다른걸 시도해볼 수도 있겠고
원하는 직무&정규직→ 이 길로 가시려면 파견으로 알바삼아 한다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mentor1614006 Lv 1

우선 본인의 경력이나 인맥등 전문 분야에 관련된 업무를 해왔다면 그리고 기회가 확실히 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계약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력과 인맥이 확실하지 않다면 CS업무로 정규직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로인한 업무 경험을 쌓고 우선 회사에서 인정을 받을때 차후에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된다면 분명 회사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승진시킴으로써 떠나지 않게 할 것이며,
그로인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분명 그런 분들은 꼭 있습니다.

mentor6794573 Lv 1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려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대인업무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것 같다라고 하면 전자를 선택하는게 옳은 선택이겠지요

mentor4071181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1

CS업무는 고객응대를 잘해야되는 업무라서 심적 소모가 많은 업무입니다. 멘탈이 강하시고 매사 밝은성격이시면 추천드립니다.

mentor2475500 사무보조 / 15년차 Lv 2

개인적으로 시간이 불규칙한거는 비추합니다 갠 시간도 없을뿐더러 다른거 준비하시거나 계획하기가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알바로 채용됐다가 정규직으로 스카웃됐던 경험도 있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 입니다

웹디자인은경력2년차 편집디자이너 / 2년차 Lv 4

계약직 파견은 안좋아요. 공기업 공사쪽으로 시험을 준비하세요. 그런데 그런 공기업은 경쟁률이 치열하잖아요? 당연히 cs업무보다는 공기업 시험이 훨씬 더 좋죠... 그런데 경쟁률 치열하니 본인이 공부를 미친듯이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mentor7246313 9년차 Lv 1

추후방향을 공기업 준비한다면 행정업무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mentor3349073 호텔종사자 / 13년차 Lv 3

저라면 후자를 선택 할듯 하네요
정규직 좋지만 cs 감정노동도 노동이지만
실적가지고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사람 및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어딜가나 스트레스긴 하지만요..계약직이라도 행정업무를 추천합니다

mentor5552948 사무보조 / 5년차 Lv 1

Cs랑 직접응대하는 업무 다 해보았습니다만 사람성향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안맞는다안맞는다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도 일적으로는 cs를 결국 찾게 되더라구요 분명 스트레스 조절은 힘듭니다 그 힘들기가 저에게는 딱 1년지나고 나니까 스트레스받긴해도 할만하구나 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파견직은 파견업무니까 잘해야겠고 재계약을 안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이 크긴 하거든요..

mentor6486653 온라인마케터 / 5년차 Lv 2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 성격이나 적성을 고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지 다 좋아요~~

우점과 단점은 꼭 같이 있을거니깐요~~

과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