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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세페이지 작업할 때
회사에서 신상품 상세페이지 작업을 할 때 일단 사진 없이 상세페이지 초안을 만들고 그 후에 촬영을 하여 상세페이지에 넣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 느낌같은 경우 타사 느낌을 비슷하게해서 방향을 잡고 그 후에 디테일들을 잡고있는데
점점 타사 상세와 사진을 보고 하는 것에는 한계가 느껴지고 감이 안 잡혀서 일이 점점 늦어지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작업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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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나 ppt로 기획안을 잡으세요 어짜피 큰틀은 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요소는 최신 트렌드 따라가면서 여러가지 돌려가며 쓰는수 밖에요. 큰틀은 어짜피 계속 똑같을거고 그래픽이랑 카피로 색깔 내주는겁니다. 카피는 기획자, 그래픽은 디자이너의 몫이죠. 이걸 혼자 하셔야 한다면 기획, 디자인 둘다 꾸준히 공부하셔야 해요
2024-05-03 수정 -
많이 봐야되요 별수없어요 저는 동일제품으로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들 상세페이지를 봐요 대체로 잘 꾸며져있거든요
그런거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2024-05-03 작성 -
어떤 제품을 파는지 모르겠지만 좋다고 느끼는 것의 폰트나 이미지 느낌을 가져 오는 것은 내 발전에 참 좋은 일이죠.
다만 그렇게 작업할 경우 남는 게 없다고 느껴지거나 뭘 보지 않고는 작업 하기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제품에 초점을 맞춰 제품의 색상 폰트 케이스의 색상 등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보는 것은 어때요?
이왕 따라할 거면 내가 팔아야 할 제품의 디자인을 따라해 보고 그 안에서 넓혀가면 어떤 제품이 와도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2024-04-26 작성 -
저도 보통 동일하거나 유사한 종목의 타사거보고 작업했었고 이후에는 여러 스마트스토어나 핀터레스트 혹은 대형쇼핑몰에서 종목은 다르더라도 최신스타일 수집해서 접목했었어요. 번거롭더라도 GIF도 많이 사용했구요
2024-04-26 작성 -
리퍼런스 수집을 다양하게 준비하시고 제작하시면서
어느정도 스타일이 잡히셨다면 그 느낌을 바탕으로
제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타사 상세페이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많이 작업을
진행하셨다면 이젠 어느정도 잡힌 감각으로 그대로
진행하시거나, 자신이 보기에 좋은 방향으로
제작하시면 될것 같네요 :)2024-04-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