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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다마고찌]연봉은 당신의 실력이 아니라, 이력서가 올려주는 것이다.
이력서 없이 취업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모든 직장인들은 이력서를 작성하여 취업활동을 한다.
취업 담당자들과 헤드헌터들은 하루에도 수십수백 개의 이력서를 보는 사람들이다. 많은 이력서들을 체크해 나간다. 이력서를 세부하게 보는 그 담당자는 클릭 한 번이 피곤할 수 있다. 누군가에겐 한 번의 클릭일 수 있으나 그들에겐 그 클릭은 수십수백 번의 클릭이란 얘기다.
@ 최대한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취업 담당자의 눈에 띌 것이다.
그러니 워드 파일로 작성도 하고, 취업포털 사이트에 업로드도 하고 취업 포털 내의 포맷에 맞는 이력서를 등록하라. 그렇게 헤드헌터 또는 취업 담당자에게 한 번이라도 눈에 띄어야 한다. 그렇게 당신과 당신의 기술을 광고하라. 게다가 잡코리아와 사람인 같은 취업포털 사이트는 무료다. 당신이 내는 돈은 없다는 얘기다. 그러니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라.
당신이 아무리 최고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언정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장롱 속 금송아지" 일 뿐이다. 남들에게 보여줘야 믿는다. 남들에게 얼마나 잘 어필할지는 이력서로 하는 것이고, 인사담당자는 그 이력서를 보고 당신과 연봉협상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재직자, 경력자도 연봉을 올리기 위해선 꾸준히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연봉 협상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전략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예전에 연봉 협상법에 대해 포스팅한 것이다.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이력서에 절대 거짓으로 적지말아라.
기술 면접을 보는 이유가 이것을 걸러내기 위함이다. 할 줄도 모르는 걸 할 수 있다고 적지 말라는 얘기다. 단, 아주 작은 오버는 허용된다.
자신감으로 어필될 수 있다. 이력서에 자신의 스킬을 잘 포장하는 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