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집에서 오후 1시 정도에 봤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지정한 순서에 따라 진행했으며, 답변한 내용에 질문이 있으면 그에 대해 계속 해당 지원자에게 질문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공통질문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공통질문 중 의문이 드는 것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관들이 질문에 대해서 큰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없으면 바로 다음 지원자로 넘어갔습니다. 아이스브레이크와 같이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보다는 빠른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지원자들의 역량을 빠르게 파악하는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우선 간단한 농담이나 이야기로 긴장을 풀어주기보다는 바로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약점이
될만한 요소가 있다면 이에 대해 어떠한 형태로든 답변을 만들어내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약점으로 판단되는
부분이 있다면 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첫 질문으로 자기소개와 회사 지원동기를 물어봐서 이 두 개를 준비한대로 답변하려다가 시간을 오래 소요해서 그 뒤로 멘탈이 나갔습니다. 말이 길어지니 면접관들 표정에서 지루함이 보여 저도 모르게 끝 부분에는 말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을
길게 한다고 저도 어느 정도 동조가 되어 답변을 길게 한 것이 후회됩니다.
질문들이 어렵다기보다는 평이 했습니다. 큰 부담 없이 준비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약점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에 대해 적절한 대비책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산 관련 부분으로 지원해서 영어 면접이 없었는데, 영어를 많이 쓰거나 해외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영어 질문과 답변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각자의 경험에 맞춰서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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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코스맥스㈜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