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전자 면접보고옴. 회사는 규모가 크고 깔끔했음. 따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가지고 오라는 말이 없었는데... 도착하니까 내라고 하셨음. 지참 서류 가져가지 않으면 감점될 수 있다고 했으니까 혹시 안내되지 않더라도 가져가길 바람. 암튼 면접은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식으로 자기소개를 먼저 시키심. 지원자분들 중 다른 몇 분은 자기소개를 제대로 준비 안해서 횡설수설하다가 끝나심. 자기소개 횡설수설하면 면접관님들 굉장히 싫어하시니 제대로 준비할 것 추천함. 이번주 일요일에 발표라는데 매우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