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면접, pt 면접이 있었으며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종합면접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 pt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이었다.
종합면접은 다대다 방식, pt면접은 다대일방식, 면접관 3 지원자 1로 진행되었다.
종합면접, pt면접 두 가지 방식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각각 따로 진행되며 종합면접, pt면접의 순서는 지원자마다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종합면접에서는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개인별 2-3개의 질문이 주어졌고 pt면접은 pt 발표 후 6-7개의 질문이 있었다.
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면접으로 면접관의 표정이나 리액션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또한 면접관들도 크게 리액션을 보이지 않아 제대로 답을 한 건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대체로 경청하는 분위기였다.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의 면접이었다. 시간이 짧게 주어지기 때문에 압박을 할 시간도 없었다. 더불어 시간이 촉박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면접관들도 지원자들도 급하게 면접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에 대해서 어필하기 어려운 분위기였다.
비대면 화상 면접이었기 때문에 면접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어려웠고 면접시간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주어졌다. 다대다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시간이 20분이 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답변을 길게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어필하기 어려웠다.
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면접에 다대다로 면접시간 또한 짧게 주어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내가 가진 강점을 어필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회사가 지금 나아가려는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 정보를 파악하고 나의 경험을 담아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철저하게 면접을 준비하고 내가 가진 강점을 잘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