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선릉로93길 5 대유타워 1층 Coffee shop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시작 시간은 2:20분 이었고 2시까지 집합 대기합니다. 신입, 경력이 다른 장소에서 따로 면접을 보고, 앞 팀이 일찍 끝나면 더 일찍 보게됩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 번에 3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많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지원자 한명씩 1분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가끔씩 업무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는 사람은 말해보라고 합니다. 저는 몰랐기 때문에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 분들 중 한 분만 표정이 밝아 보였고 나머지 면접관 분들을 무뚝뚝한 표정이었습니다. 표정이 밝으신 분은 면접장으로 들어가자마자 편하게 대답하라고 하면서 재치있게 대답하는 것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재치있게 대답하는 것을 원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했고, 웃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압박하는 듯한 질문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문용어나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후기를 보며 실무면접없이 인성면접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인성위주의 질문 답변만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대답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R&D 직무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요구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면접 후기를 보고 실무면접없이 인성면접인 줄 알았습니다. 사전에 실무면접 or 인성면접이라는 언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무면접에서는 전문적인 용어(ex.OO타이머)가 무엇인지 예상 용어를 몇개 생각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전자를 뽑았지만, 전기용어보다는 전자용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면접비가 없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분도 있었지만 면접비는 10원도 안줬습니다.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1층에서 무료로 커피를 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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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대유위니아 후기 | - | - | - | 1 |
‘2017년 상반기’ ㈜대유위니아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대유위니아 후기 | - | 5 | - | - |
‘2015년 하반기’ ㈜대유위니아 후기 | - | 3 | 1 | - |
‘2015년 상반기’ ㈜대유위니아 후기 | - | 2 | 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