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대신그룹 연수원에서 고사를 치뤘습니다. 대강당에서 각자의 책상을 놓고 양옆으로 한칸씩 띄고 100명이 앉아 인적성시험을 보았고, 분위기는 엄숙하며 필기도구 책상위 못올리게 합니다.
지각정확력, 언어유추력, 언어추리력, 판단력, 응용계산력, 수추리력, 창의력
이 유형으로 각 파트마다 짧은 시간을 제한두어 시험을 봅니다. 영역별로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떄문에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전부 푸는 것은 불가능하며 최대한 한문제라도 더 풀려고 노력해야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 문제는 최대한 다 채울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영역별 시간제한이 매우 짧습니다. 8개의 영역을 바로바로 넘어가며 시간제한을 두고 풀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부족한 시험이었습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인적성 문제라고 보시면됩니다. 수리같은 경우 농도 문제 나오고..뚝 영역별로 다 문제를 풀고 나면 마지막으로 창의력면접을 보는데 창의력의 경우 단순도형 하나 주고 40개까지 용도를 쓰라고하는데 그냥 무조건 다 채운다는 생각으로 하십시오. 아무거나 쓰세요. 그러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