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평택 공장에서 면접을 봤다. 나는 오후 1시 30분에 면접이었는데, 30분 일찍 도착하라고 해서 일찍 도착해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면접비 3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코로나 자가 검사를 받았다.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지원자들은 2층 회의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한 명씩 임원들이 있는 방안으로 들어가서 다대일로 면접을 봤다.
먼저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시키신다. 자기소개를 한 후에 자소서를 토대로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물어보고, 왜 그 인물을 존경하는지와 그 사람의 장점을 물어보았다. 꼬리 질문을 가끔씩 하신다. 하지만 어려운 질문은 아니다. 지원동기도 물어보았고, 학점에 대해도 물어보았다.
면접관님마다 반응이 다르셨는데, 정말 무표정으로 보신 분도 계신 반면에 웃으면서 저의 말에 경청해주신 분도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저에게 웃으면서 질문해 주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좋았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다들 나이가 있어 보이셨고, 많이 웃거나 하지는 않으셨지만 비교적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긴장을 풀어 주시려고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물어보셨으니, 자기소개서 존경하는 인물 칸을 잘 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발음이 부정확해서 계속 신경쓰다 보니 말이 중구난방으로 나온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긴장을 해서인지 했던 말을 반복해서 했던 것도 조금 아쉬웠고, 질문에 대답을 명확하게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떨지 않고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제가 잘 웃고 편안하게 면접을 본 것을 좋게 봐주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긴장이 되어서 많이 경직 되겠지만, 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당차게 면접관님들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또, 취준기간 동안 멘탈 및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했습니다.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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