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면접이었기 때문에 집에서 노트북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오후 3시30분 시작이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화상면접 시간이 오후 3시 30분이었는데 면접 시작 10분 전에 화상면접 대기실에 입장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이전 지원자의 면접이 끝나면 화상면접 안내자가 면접실에 입장하란 메세지를 보내줍니다. 면접관은 3명이 있었고 10분에서 15분 사이로 진행되었습니다.
화상면접이었고 3명이 한꺼번에 나오는 화상 view여서 면접관 한분한분의 얼굴이 작게 보였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있어서 대답에 대한 반응을 거의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을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연습하고 준비한 대로 하면 부담없을 거 같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질문만 주로 하셨고, 압박면접, 인성면접은 없었습니다. 다만 계약 기간이 정해진 직책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질문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0분 간 진행했기 때문에 부담스럽진 않았지만 화상면접이 어색해 면접 분위기에 잘 적응하진 못했습니다.
화상면접에 대한 연습을 거의 못하고 혼자 브리핑하면서 면접 연습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모니터에 뜨는 저의 표정을 직접 보면서 하니 어색해서 면접을 잘 못본 거 같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아쉬운 점입니다.
인턴, 위촉직은 최종 면접이 화상면접으로 진행하니 거울로 직접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화상면접이 많이 보편화되어서 다들 한번 쯤은 해봤을 테니 큰 신경은 쓸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인턴, 계약, 위촉직은 계약 기간이 정해져있으므로 향후 커리어 개발 계획을 준비해가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비록 위촉직이지만 저는 1. 거주지와 근무지 거리가 가깝고, 2. 커리어 개발을 이어갈 수 있고, 3. 급여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기준을 잣대로 힘내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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