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서초빌딩에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이 오전10시였는 데 10분전 도착하라는 통보를 받고 30분일찍 갔다 회의실에서 대기하였다
면접관은 3명이었으며 지원자는 4명이었다
각 2명씩 2팀으로 이루어져 면접을 30분가량 보았다 면접관중 1인은 인사담당자로 노트북에 지원자에 대해 기재하는 작업을 하고 질문은 안했다 면접관 2명과 질문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경력직 면접이었으며 2명씩 팀별로 입장하여 면접관3명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지원동기를 묻는다 그리고 직무에 적합한지 질문을 받고 본인 경력에 대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게된다 경력내용에 기재하지 않은 내용이라도 질문을 받게 된다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개인사에 대한 질문과 가치관에 대한 질문도 있었지만 그보다 개인 직무역량이 회사와 맞는 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력서를 다 읽지 않은 듯한 인상을 주었다 이력내용이 직무와 적합하지 않았는 지 중반부터 지원자별 질문편차가 심했다 상품기획력보다는 생산경험을 좋게 봐주는 분위기였다
인사담당자를 제외한 2명의 면접관만이 질문과 답변을 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자유발언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면접관 1분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웃음이 없었으며 1분은 웃으면서 농담스런 말도 건네며 전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MD는 와일드하고 야근이 잦으며 외부와 협상해야하는 힘든 직무라는 설명을 들었다
한살림에서 4년마다 직무변경을 한다고 면접장에서 알게되었다 순환보직으로 상담업무를 할수도 있고 다른 파트 업무를 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이런 조건을 공고에 기재했다면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면접관의 인간적인 대우는 인상적이어서 한살림에 대한 이미지가 좋게 남았다
본인은 면접준비하면서 인터넷 후기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후기내용보다는 본인의 인생관이나 어떤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지 깊게 생각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생각지 못한 질문이 나왔고 그에 맞춰 순발력이나 임기응변이 필요한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원하는 인재상은 사교적이고 활발하며 외부인과 의사소통이나 협상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운전능숙한 것이 매우 도움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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