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마감 후 이틀 뒤에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러갔다. 면접 질문으로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았고, 포트폴리오와 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질문하였다. 영어 관련 질문도 있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편안했고, 그룹면접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250명 중 1차에서 15명, 2차에서 4명을 선발한 후에 1명만 최종합격되는 시스템이며, 1차 면접에서는 사전 질문으로 나를 표현하는 물건 한 가지를 준비해서 답변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그리고 2차 면접에서는 과제로 러쉬에 관련된 제작물을 디자인 해오는 것이 주어졌고, 등산을 하면서 인터뷰와 과제 제출, 순발력과 아이디어를 보는 테스트가 시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