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어린이 대공원역 근처에 있는 이마트24 본사에서 오전 10시 이후에 보았습니다.
심층면접은 면접관 두분과 저의 2대1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때는 면접관이 네분이었고, 제가 면접 봤던 토론 조는 네명이서 한팀이 되었습니다.
토론면접, 심층면접 그리고 인성검사가 다 하루에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을 시작할 때는 시작하기전에 간단한 설명을 드독서 면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랜덤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조별로 준비시간을 받고 토론면접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심층면접은 일반회사에서 보는 면접과 같은 일반적인 형태의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대한 저는 침착하게 면접을 보려고했는데, 심층면접때 많이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벅 거렸던 것도 있지만 편안한 반응으로 면접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솔직한 대답 덕분이었는지 특별한 압박 질문을 받았던 것은 없었습니다. 추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또 물어보시기도 하셨습니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를 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게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토론 면접때는 치열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심층면접은 저 혼자 잘하면 되었기에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크게 아쉬웠던 점이라면 토론면접 때 더 적극적으로 답변하고자 노력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또한 심층면접때 긴장이 되었는지 버벅거렸던 것도 지나고나선 아쉬웠습니다.
우선 업계에 대해서 정확하고 잘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편의점업계이기에 실생활에서 흔히 볼수있고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업계가 어렵지 않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속에서 면접을 위하여 세부적으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 때는 확실하게 본인을 면접관님들께 잘 어필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럴 때 적극적인 못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것이 따로 토론면접 스터디를 해본적도 없고해선지 거기서 비교적 약한 모습이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