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HR팀과의 면접으로 이루어졌고 2차 면접은 실무 팀장과의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HR팀과의 면접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질문하시면서 특별할 이상이 없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수준이었고, 영어 실력 테스트를 위해 영어로 몇 가지 Q&A를 진행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아 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실무팀과의 면접은 지원한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이냐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클듯 합니다. 내가 지원했던 브랜드는 까르띠에 였는데, 리치몬트의 대표 브랜드가 아니어서 팀 자체가 매우 작아보였고, 직원도 적어서 일이 매우 많아 보였습니다. 실무팀장님과의 면접은 직무와 관련된 질문들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면접 결과는 빠르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