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법원로에 위치한 본사 2층에서 봤다. 다른 분야 지원자분들도 있었고 본인은 1시까지 집합해서 대기하고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1시 반부터 면접 시작했다. 4명씩 조를 이뤄서 봤다.
실무면접, 인성면접은 면접관 3분과 지원자 4명으로 3:4로 실시했고 영어면접은 1:1로 했다. 총 지원자는 서류에서 많이 짤라서 5:1로
알고 있었다.
실무면접과 인성면접은 면접관 3분과 지원자 4명으로 3:4로 실시했고 영어면접은 1:1로 실시했다.
실무면접의 경우 3:4로 진행됐고 자세한 사항은 발설할 수 없지만 회사에 대한 조사를 철저하게 하면 좋을 거 같다.
인성면접도 3:4로 진행됐고 수험번호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한 뒤 면접관님의 각 질문에 먼저 돌아가며 순서를 정해주셨고 특정 한 질문에는 먼저 답하고 싶은 지원자가 손을 들어 답변한 질문도 있었다.
영어면접은 1:1로 면접관님의 질문에 영어로만 답변하는 형식이었다.
밥은 먹었는지 앞 순서 면접들은 잘 봤는지 물어봐 주시며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느껴짐. 적절한
아이스브레이킹과 끄덕이면서 들어주시는 모습에 조금이나마 답변할 때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됨.
다소 긴장하는 모습에 적절한 농담을 하시며 아이스브레이킹 후 웃어주시는 경우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릴 때 천천히 답변을 해도
된다는 암묵적인 표정에 더듬긴 했지만 편하게 답변드릴 수 있었고 전혀 압박적인 분위기는 없었다.
실무면접이나 인성면접은 어느 정도 준비했던 지식과 부분 내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지만 영어면접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알지
못하여 많이 준비하지 못한 모습과 답변을 보여드려 아쉬웠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고 그 모습도 약간 도와주셨던 느낌이 들긴 했다.
많이 긴장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소개 같은 기본 질문은 달달 외우되 최대한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모습 보여드리면 좋을 거 같고
면접관님의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최대한 당황하지 않고 어느 정도 아는 지식을 총 활용해서 자신의 견해를 뚜렷하게 잘 답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면접 보는 기업에 대한 사전 조사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다 긴장하고 준비된 답변 잘 안 나오는
상황에서 본인이라도 긴장은 했지만 자연스럽게 답변드릴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상반기’ 한국지역난방기술㈜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