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에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면접 진행
면접관 3명
블라인드 채용이라 지원자는 몇명인지 모름. (3배수 이내)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
총 25분 발표, PT면접 발표 10분, 이후 질의응답 15분으로 면접 진행
전공 및 소양면접으로 ppt는 내용 3장 이내로 작성하고, 직접 프린터해서 면접관에게 전달
면접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어주고, 질문도 조곤조곤 잘 하셨습니다. 대답하기 편하게 반응해주셔서 준비한대로 면접 잘 진행했습니다.
10분간 진행한 pt발표는 각자 발표내용을 보느라 무리없이 분위기가 흘러갔습니다. 이후 질의응답 15분간은 질문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해주었고, 답변도 잘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대답에 성실히 잘 대답했지만, 좀더 깔끔하게 문장을 구성해서 답변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는 연구직이었으므로, PT면접을 잘 준비하는 게 일단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CS 기반의 질의응답이어서 그에 맞는 예상 질문과 답변을 미리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은 세종시에 위치한 학원(?) 같은 곳에서 봤습니다. 연구소의 위치가 세종시와 멀기 때문에 지원자들을 배려하여 교통이 편리한 곳에 따로 장소를 잡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2시 45까지 입실 완료라고 되어 있었고, 면접 일정이 늦어지면서 실제 면접은 4시 30분 경에 시작되었습니다.
면접관은 7명이었고, N:1 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 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7명, 지원자 1명 면접
자기소개와 직무 적합성에 대한 자기PR이 첫 질문이었고, 이후에는 여기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지원 직무와 관련되어 알고 있는 내용, 전문 내용에 대한 질문과 이력서/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몇가지 꼬리를 무는 질문이 있었지만 심리적으로 굉장히 압박하는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몇명은 수궁하는 눈치였고 그 중 1명(아마 실무자인 듯)은 질문한 것에 대해서 몇가지 추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군과 관련된 회사이다보니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고 압박이 심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특별히 딱딱하거나 경직되지도 그렇다고 자유롭지도 않은 평범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오후 시간이여서 그런지 면접관 중 몇 명은 나른해하는 눈치였습니다.(질문하지 않은 면접관도 있음)
직무와 관련된 전문 지식에 대한 답변을 확실하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는데, 긴가민가해서 답변을 시원하게 하지 못하였는데, 나와서 확인해보니 알고 있는 내용이 맞았습니다. 차라리 시원하게 얘기하고 틀렸다고 얘기하면 죄송하다고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굉장히 많은 분야를 한 번에 채용하게 되는데, 지원 직무별로 면접관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용공고 내의 직무 내용과 홈페이지, 뉴스 기사 등을 최대한 많이 검색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질문을 몇 개 한다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제게는 전공과 관련된 질문은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경력자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공과 경력과 관련된 준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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