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너지 본사에서 봤습니다.
1차면접은 기술직 7명
2차면접은 기술직 3명
1차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2차면접은 임원진 4명 지원자 3명
1차면접은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를 시키는데 인사에 대한 안내도 따로 해주지 않아서 그것에 대해 면접관들이 뭐라고 하고 앉자마자 누구누구씨는 자격증이 없네요?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진행시 면접순서도 정돈되지않아 어수선했고 여러부분에서 지원자를 배려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 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편안하지 못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는 어둡고 활기차지 못했습니다.
면접시간자체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서 지원자들의 말을 알아서 끊어버리고 종료했습니다.
발전소 기술직은 24시간 상주해야하기때문에 교대근무가 필수인데 이 부분이 반영되도 연봉수준이 낮고 면접에서 지원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분위기가 아쉬웠습니다.
취업 준비생 여러분은 서류를 쓸때부터 고민을 정말 많이 하시고 지원하셔야 합니다. 우선 회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데 그것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 운서역에서 또 차량을 통해 회사를 출퇴근 해야한다는 점, 낮은 연봉 상대적으로 많은 업무량 모두 고려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