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전주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정확하게 정해진 시간에 입실 완료해야 했고, 안내사항을 전달 받았다.
중앙방송으로 시간 엄수, 관리 감독이 잘 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서 환경은 만족스러웠음
전주에서 필기를 실시해서 였는지, 내가 있던 고사장은 절반 정도가 참석을 안했다. (다른 고사장은 어땠는지 모르겠다)
1교시 NCS, 2교시 금융/경제/상식 으로 나눠서 봤다. 1교시 이후 중간에 휴식시간 20분 있었지만, 2교시에 대비해서 공부를 하거나 할 수는 없었다. 그냥 맘 편히 휴식 취함.
1교시 NCS는 수리/문제해결/의사소통 각 30/20/20문항으로 이루어졌고, 여느 NCS시험이 그렇듯 문항수대로 70분 주어졌다. 다 풀려고 하지 않고 가장 자신있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나감
2교시 금융/경제/상식 은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평소 신문을 꾸준히 봐왔거나 따로 경제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면 크게 무리 없이 풀었을 난이도였다.
ncs는 단기간에 되는 건 아닌 거 같다. 그냥 천천히 조금씩 실력을 늘려나가는 게 답인 듯 싶다.
금융/경제의 경우 개인적으로 매경테스트를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초가 잘 잡혀있는 사람들이라면 문제 없을 것이고,
상식 역시 평소 신문과 뉴스를 통해 경제, 사회 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스포츠 등등 깊게는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들어보고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