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에 있는 롯데제과 건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시까지 참석하여 대기실에서 대기 후 다대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최종면접에서4명 즉 4대1경쟁율입니다.
면접관2명 앞에서 다대일로 자소서와 경력 위주의 질문을 합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짧게 시킵니다. 그 동안 자소서를 읽어보시고 체크를 해논 뒤에 체크해놨던 부분에 대해서 끝나고 질문합니다.
질문은 대부분 경험, 자소서, 성격, 포부 정도로 이루어집니다. 경험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 전 직장 내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말하지 않고 실드를 치며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발자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면접관 두분 중 한분은 은근한 압박면접을 진행하고, 또 다른 한분은 편안한 개인적인 질문을 합니다. (성격 또는 인상) 경험자 또는 경력자분이시라면 그만두게 된 이유를 자소서에 맞게 논리적으로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칭찬 및 긍정적인 면접관들의 반응은 다 변별력이 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농담을 하거나 솔직하기보다, 적당한 답변을 하는 것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질문을 이어서 꼬리물기 식으로 만힝 물어보기 때문에 일관성있는 답변과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전 직장에 대한 질문을 너무 솔직하게 대답한 것에 대한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면접관 입장에서는 타회사의 정보와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하고 전 회사에 대한 질문은 적정선을 넘지 않도록 답변을 유출해야 합니다.
자소서, 경험 위주의 질문과 답변은 다들 준비하실 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회사의 자사제품을 꼭 연구해가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알고 있고 경쟁사제품과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알고있는지를 본다기보다 여러 입사대상자들 사이에서 본인이 얼마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열정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또한 작은 방에서의 면접이기 때문에 너무 크고 또박또박 읽는 목소리보다 긴장하지않고 편안한 답변을 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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