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판교로242 PDC C동 5층 한국정보인증 1시에 면접 응시했습니다.
지원자 3명, 면접관 3명으로 다대다 면접입니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입장하면 인사하고 착석합니다.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개인질문 조금, 공통질문이 대부분이어서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대답합니다. 또한 생각나는 대로 먼저 손들고 대답가능합니다.
딱히 크게 반응은 없으시다. 지원자의 말을 잘 경청해주시며 예의를 갖춰서 질문해주신다. 대부분 자소서에 적힌 질문을 토대로 질문
하시며 궁금한것에 대해 꼬리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성격 및 가치관을 판별한다.
딱딱하지 않았으며 화기애애 하지도 않고 나름 평범하다. 궁금한것을 많이 질문하라고 하셨고 또한 기술질문도 포함하셨다. 공인인증서 사용 경험을 물어보고 어떤것이 불편했는지를 여쭤보신다. 또는 카카오톡이나 pass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냐 질문하신다.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를 잘 모르겠으며 워라밸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워라밸은 무엇인지, 그것이 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를 물어보며 그것에 대한 준비를 잘 못해간 것이 아쉽다.
기술질문은 일절 없고 대부분 인성질문을 하신다. 보통 한국정보인증에 대해 궁금한것을 질문 하라고 하시며 그것을 통해 지원자를 가려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질문을 여쭤보신다. 지원동기를 물어보며 그것에 대해 꼬리질문으로 왜 꼭 한국정보인증에 지원했냐고 물어보신다. 그것만 잘 준비해가면 큰 무리없다. 다들 파이팅 하고 여러번 져도 단 한번만 이기면 되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