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으로서 1차 면접과 인적성고사와 같은 곳이었던 서울 남영동 크라운해태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시간은 09시였습니다. 오전 타임은 모아서 소집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6명이었고 지원자는 7-8명이었습니다.
다대다면접으로 자소서 바탕으로 하는 질문 1개, 공통질문 1개였습니다.
인사팀 직원의 진행으로 매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운데에는 회사 대표이사가 위치했고, 그 양 옆으로 임원급이 앉아있었습니다. 한명씩 돌아가며 지원자 한명씩 질문하였습니다. 중간에 면접이 막히면 인사팀 직원이 정리해주었습니다.
50대 남성분들 위주라 그런지 다소 경직된 분위기에서 면접관 분들의 반응도 쉽사리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추가 질문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특히 대표이사님께서 강한 어조로 적극적이셨습니다.
상당히 딱딱했습니다. 면접장이 위치한 4층의 경우, 회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인사부와 마케팅부가 위치해 다소 활력있는 분위기 였으나, 면접장 자체의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했습니다. 특히 가운데있는 위치한 대표이사님의 질문이 나올 때는 모두가 딱딱해졌습니다.
마음 속으로 면접장과 면접관분들의 분위기에 대해서 미리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면 딱딱한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튀는 행동으로 본인이 면접장을 바꾸려는 시도보다는 그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채용 전형 전반으로 기간이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2주 정도이기에 다른 채용 전형과 병행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본인의 경우에도 타사 면접 전형이 해태제과식품의 최종 면접일과 같은 날이라서 곤란했습니다. 해당 회사 채용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올인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더불어 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전형에서 자신의 강한 의지를 적합하게 보여주면 합격하실 것입니다.
남영동 해태 본사에서 이루어졌다. 12시 면접으로 지역에 따라 9시/12시로 구분하는것 같았다.
총 지원자는 60~70명 정도 되는 인원이였다. (오전-오후 포함) 6명씩 조를 나누어서 면접이 이루어졌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6명으로 다대다의 형태였다.
들어가기 전 인사팀에서 인사를 할 사람을 정해주신 후 입장한다. 차렷 경례로 인사를 한후 오른쪽 끝에서 부터 순서대로 발표하는 형식이였다. 간단한 자기소개 이후, 자기소개서 위주의 개인 질문이 순서대로 이루어 졌다. 개인질문은 개인당 1개 정도로 질문하셨다. 질문 이후, 레포트 발표를 제한시간을 두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대체로 해당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읽으셨습니다. 앞순서 지원자의 자기소개를 발표할 때는 대부분 시선이 아래로 향해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순서였는데 마지막에는 시간이 남으셨는지 저와 아이컨택을 하면서 고개도 끄덕여 주셨습니다.
면접 대기 할때 인사팀 직원분들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계속 말도 걸어주시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갈때 확- 긴장이 되었지만 질문자체도 공격적이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면전 전에 치루어졌던 직무자 역량 테스트가 식품기사 난이도만큼 어려웠다. 역량 테스트에 왔던 멘붕이 면접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모든 면접이후 가장 아쉬웠다. 또한 레포트 발표에서 제한시간을 초과한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역량 테스트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고 전문적이므로 면접 전 식품기사나 관련 전공 서적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 복장은 본인의 개성을 살리는 자율 복장인데 현장에 가니 70%정도 정장을 입었습니다. 옷으로 뭐라고 하지는 않으니 상황에 맞춰서 단정히 입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서 위주이니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한번 정도하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용산에 있는 해태제과식품 본사 지하 2층에서 봤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2조로 나뉘어져서 한 조는 인적성 한 조는 면접을 봤습니다. 초대졸 품질관리 전형이였습니다.
25명의 명찰이 있었는데 14명이 왔습니다
3:7면접이였고 지하 2층에서 대기하다가 2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먼저 들어가면 인사하고 바로 앉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품질관리여서 그런지 본사 식품안전팀? 팀장분하고 분석 팀장님 이런 분들이 오셨습니다. 초대졸 전형이여서 자기소개는 저는 짧게 했지만 다른 분들은 거의 준비 안 하신분들도 많았습니다.
초대졸 전형 면접은 처음이였는데 다들 이마를 감싸셨습니다. 다른 분들이 아는 것도 많이 없고 다들 고민하시는거 같았습니다.
면접관분들은 많이 웃어주시고 가운데 앉아계신 품질관리팀장님? 나이 많으신 분인데 농담도 잘 해주시고 아주 좋았습니다. 한 분은 전공지식 다른 한 분은 인적 사항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지역이 먼데 괜찮냐? 이런걸 물어보셨습니다.
초대졸 전형에 월급수준과 기숙사x 차량x 유류비x 인사이동x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달걀 협력업체 관리직이다보니 대우가 낮은것 같습니다. 면접비는 과자 한 보따리를 줍니다. 저는 서울에 살아서 괜찮았지만 지방에서 오신 분들도 있으셔서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네요.
대졸 전형이 아닌 초대졸 전형이여서 질문이 쉽게 나온것 같기도 하지만 면접을 보면서 느낀점은 진짜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할 수가 있는지 물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역이 먼데 일 할 수 있냐? 라던지 수분 활성도 같은 아주 기초적인 것도 물어보시고 품질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신거 같았습니다. 자신만의 품질관리 직무의 열정을 다 말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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