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실무진 2차는 등산 3차는 임원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와 3차는 해태제과 본사에서 보았고 2차는 회사소유 아트밸리 뒷산을 등산했습니다.
1차면접은 3분이였고 3차면접은 대표이사님을 비롯 8명정도의 임원분들이 계셨습니다.
1차는 3대8명 정도였고 3차도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1차면접에서는 자기소개와 시사1분 발표를 하였습니다. 들어간 순서대로 1분동안 자기가 조사한 시사분야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고 그다음 발표에 대하여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관련 직무와 관련하여 시사적인 부분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정말 자세한 부분에 질문이 들어오기때문에 많이 공부하고 가셔야 합니다.
3차에서는 직무관련 사례를 물어보고 개인질문을 하셨습니다. 법무의 경우에는 관련 직무의 판례들을 많이 조사하여서 가셔야 하고 회사가 잘못된 부분보다는 잘 대응 했던 부분들을 다 숙지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임원분들이다보니 회사가 잘못한 쓴소리를 면접자리에서 하다 보면 임원들의 눈밖에 나서 오히려 역으로 안좋은 질문이 들어오거나 아예 질문의 기회조차 주시지 않았습니다.
면접관 분들중 양 쪽에 계신분들은 점잖으시게 조용조용 직무와 관련된 질문을 하시고 리액션도 괜찮으셨으나 가운데에 계신 면접관께서는 공격적인 질문을 하시고 감정적인 반응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3차면접에서는 임원분들의 면접이였는데 분위기가 정말 딱딱하였습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때에는 점심시간 전이여서 타이밍 적으로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길게 발표하는 것을 대체적으로 싫어 하셨어서 기존에 준비했던 발표자료나 준비했던 대답들을 오히려 줄여서 대답하여야 했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시사분야에서 더 정확하게 여러 방면의 질문과 대답을 생각하고 가지 못하였던 것이 아쉬웠고 2차 면접에서는 평소에 체력관리를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3차면접에서는 제 신상에 관한 질문 하나만 해주시고 개별질문을 해주시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회사에 대하여 많이 공부를 하시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물론이고 회사에서 원하는 복장도 있습니다. 또한 이사분이 인터뷰하셨던 기사들을 참고하시는게 좋고 또한 제과업계이다보니 제품의 이름을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품의 이름을 외우시고 주력상품이 무엇인지, 회사의 캐시 카우는 또한 무엇인지도 아시고 가셔야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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