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세종대로9길 부영빌딩 7층에서 16:20-16:50에 보았습니다. 면접시간 20분 전까지 오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면접관은 5명, 지원자는 1명이였습니다.
면접관 5, 지원자1로 다대일면접이였습니다.
면접 시작 전 면접보면서 주의할 사항에 대해 먼저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짧게 하라고 하셨고 길게 대답하면 중간에 끊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이름이나 학교 등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5분 정도 면접을 보았고 면접관 5명 중 한명은 질문을 하지 않고 관찰만 하였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때 무표정이였기 때문에 대답을 잘한건지 아닌지 알 수 없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하지 못할경우 질문을 상세하게 다시 해주셨습니다. 포괄적이였던 질물은 구체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다섯명의 면접관 중 한명은 질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딱딱한 분위기였고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였습니다. 빨리 진행해야하니까 대답을 간결하게 하라고 하셨고 대답이 장황하게 될 경우 면접 질문을 구체적으로 다시 해주셔서 간략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면접을 유도해주셨습니다. 사적인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주셨습니다. 면접비는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준비했던 내용인데도 면접을 보게 되면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용만 준비하는 것보다는 실전 연습을 통해서 실제 면접에서도 준비했던 내용을 모두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직된 분위기에서도 면접을 잘 볼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초행길일 경우 면접시간에 늦을 수 있으므로 면접장소까지 찾아가는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기 때문에 지원한 업무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고 가야합니다. 긴장하지 않고 준비된 답변을 모두 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면접장소까지 늦지 않도록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하고, 제대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충분히 하도록 합니다. 면접진행하시는 분의 안내사항대로 행도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진행자들도 면접 결과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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