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마케팅에 지원함. 자소서는 메일로 지원으로 하였고 인사담당자께서 2명 뽑는데 400명이 지원했다고 하셨음. 마린마케팅 지원자들은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10만원 정도 받고 서울에 거주하는 지원자는 1만원 받음. 마린마케팅은 거의 영업이랑 비슷하다고 하셨고, 영업기획보다는 차라리 영업이 6시 칼퇴라서 낫다고 하셨음. 유통마케팅은 일이 좀 더 많고 칼퇴는 어렵다고 하셨음. 토론면접은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에 대해 반대와 찬성으로 나뉘어 3:4로 진행되었으며, 임원분께서 사회를 보시고 4분이 채점하셨음. 탈락자를 바로 말씀해주심. 부산에서 올라온 지원자들이 있어 당일 면접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