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14시 kt 수서빌딩 4층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저 혼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으로 약 3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한 뒤 면접관 3분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지원한 자기소개서를 보시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시기도 하였고 제가 답변한 부분에 대해서 꼬리질문을 추가적으로 하시기도 했습니다.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이 세 분 계셨는데 세 분 모두 제가 답변하는 내용을 잘 들어주시고 그것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꼬리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면접자에 대해서 잘 파악하여 회사와 팀에 잘 맞는 사람을 채용하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 할 때 떨면서 하니까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면접관 세 분이 계셨는데 각자 질문의 유형을 맡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 분은 실무에 대해서만 질문하셨고 다른 한 분은 인성에 대해서만 질문하셨고 다른 한 분은 진행을 하셨습니다.
30분 동안 답변을 주로 하다 보니 면접 후반부에는 지쳐서 빨리 끝나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답변을 해야 하는데 모의 면접을 해보지 않아서 지구력이 떨어졌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장에서 면접자 혼자 30분 동안 답변을 하려니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많은 모의 면접을 통해서 실전처럼 면접 연습을 하는 것이 실전에 갔을 때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 볼 회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가서 내가 이 회사에 그냥 지원한 게 아니라 입사해서 오래 다닐 회사라는 모습을 면접관님들께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가서 어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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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KT커머스(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