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현대머티리얼 본사에서 면접을 봤고 오후면접이었습니다.
와서 미리 대기를 타고 있다가 30분 뒤쯤 바로 면접이 진행된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총4명이었고 지원자는 총 20명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쉬웠던것 같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2명 이렇게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력서에 있는 것들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이 잠깐 있었고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할말있으면 하라고 한게 끝이었습니다.
질문하는 방식은 저한번 다른 지원자 한번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질문했습니다.
특별히 리엑션이 없어 제가 어떤 식으로 평가될지 알수없었습니다.
면접 자체가 원체 길지가 않았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많지가 않아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무표정으로 저희들만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비교적 긴장되는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모두 나이 많은 남성분들이었고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한번 훓어 보고 저희를 쳐다보면서 형식적인 질문 몇번 던지다가 궁금한점 몇개 던지다가 끝났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고 면접관님이 궁금해 하시는 점에만 대답을 하다보니 저를 알릴수있는 기회가 좀 적었던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질문 또한 많지 않았고요. 짧은 시간안에 저를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과연 제가 보여준것이 강점일지 약점일지 알수가 없다는것이 답답했습니다. 아무런 표정이 없으셔서.
회사 정보를 사전에 뒤져보고 찾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안물어 봤지만 상대방 지원자에게는 물어보더군요. 저는 미리 준비해가서 답하고싶었는데 그 지원자를 제치고 답변을 뺏어오는게 과연 잘하는 행동일까 싶어 답하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 경험이 부족한 신입이니 누가 뭘했고 누가 뭘했다는것에 쫄지말고 부러워하지마세요. 면접관들 눈에는 경험이 있는 친구나 없는 친구나 그렇게 많이 차이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자신을 잘보일수있는 방법에 더 충실하세요. 내가 할수있다는 그런 모습이 면접관님에게도 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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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현대머티리얼(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