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세종시에서 봤습니다.
면접들어가기 전에 3만원 면접비 주는데 기차표 택시비 빼면 남는게 없습니다.
택시비 오송역에서 14000원, 기차는 32000원 나왔구요.
그래두 중견이고 좋은 기업이라 이 악물고 갔네요.
지방이라 택시 안타면 못가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다다로 봤습니다
4:3으로 봤어요 한분 안오셨어요
지원자 올때까지 1층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다 오면 2층 대기실가서 면접 봅니다.
인성면접+직무 하고 나서 영어시험봅니다.
대기실이 엄청 추워서 그런지 더 긴장했던거 같아요
들어가니 4분이 게속 응시하고 게세요
긴장하지 마시길.
리액션은 무반응에 가까웠고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다만 면접관이 계속 아이컨택을 해서 같이 응시해야 합니다.
가운데 분이 대표이사이신데 그분 맘에 들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웃어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신입이고 다들 경력직이셨는데 경력직에게 질문 공세라서 저는 조용히 묻어가려 했습니다.
기사 자격증이 있는데 자격증 관련해서 간단히 질문 후 제가 모르니 갸우뚱 하셨습니다.
항상 지나가고 나서 더 좋은 답변이 떠올라 후회됩니다. 너무 긴장해서 말을 잘 못헀던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긴장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답변하시기를 바래요.
영어시험이 중요합니다. 엘씨4문제 작문 한문제 나오는데 나름 어려웠네요.
지문을 신문 기사에서 발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사후 포부도 영어로 말해보라고 합니다.
저는 한문장 듣고 그만 하라고 했네요 ㅠ
중요한건 같이 면접보신 경력자들도 영어로 말을 잘 못했어요.
무튼 영어 준비 잘하시는게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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