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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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6 | 60 | 9 | - |
2023년 상반기 | - | 3 | 1 | - |
2021년 하반기 | 1 | 5 | 1 | - |
2021년 상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 | 4 | 1 | - |
2018년 하반기 | 1 | - | - | - |
2018년 상반기 | - | 3 | - | - |
2017년 하반기 | 1 | - | - | - |
2017년 상반기 | 1 | 3 | 1 | - |
2016년 상반기 | - | 12 | 1 | - |
2015년 하반기 | - | 12 | 1 | - |
2015년 상반기 | - | 13 | 3 | - |
2014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하반기 | - | 4 | - | - |
완주에 위치한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자체는 8시부터 시작이었지만 30분간격으로 지원자마자 면접보는 시간이 달랐습니다. 저는 10시 30분 면접이었기 때문에 8시 면접보시는 분들보다는 늦게 봤습니다. 먼저 대강당에서 대기한 후 10시에 호명되어 명찰(?)을 배부받았고 15분쯤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4층에서 저와 같이 면접을 보게 될 (저포함)4명이 나뉘어졌고 그곳에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면접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면접 장소 바로 앞 의자에서 약 2분정도 대기 하고 들어가서 인사는 어떻게 하는지 나올때는 어떻게 행동하고 인사하는지 인솔자에게 간단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있었습니다.
면접관은 4분, 지원자도 4명이었습니다. 30분에 들어갔고 면접이 끝나고 나왔을 때 시간은 46분이었습니다. 총 면접 시간은 16분정도 걸린 것 같았고, 개개인마다 4분꼴로 잡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3개의 인성질문 1개의 전공질문이었습니다. 이건 확실하진 않고 들은 정보지만 오전 8시에 면접을 보고 30분에 나오신 분에게 물어보았을 때, 그 분은 인성질문만 3개 받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전공질문은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9시 30분 면접이셨던 분과 10시 면접이셨던 분에게도 여쭤보았는데 9시 30분, 10시 두분 모두 전공질문 1개에 인성3개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이 4분 계시는데 한분 당 하나의 질문을 하십니다. 제 기준으로는 가운데 계신분이 인성질문을 먼저 하셨고, 첫 질문은 제가 1번으로 대답하게 순서를 지정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첫 질문하신 분 옆에 계신분이 질문하셨고, 역시 순번을 정해주셔서 4번쨰로 대답했습니다. 3번쨰 질문은 전공질문이었습니다. 세 번쨰 질문 대답 순서는 3번째였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인성 질문이었고 2번째로 순번을 정해주셔서 2번째로 대답했습니다. 4개의 질문 4개의 순서인 것 같습니다.
2분은 지원자가 대답할 때마다 계속 지원자를 응시하셨고, 나머지 2분은 자기소개서와 평가서만 보면서 가끔 힐끔 보시고 거의 종이만 쳐다보셨습니다. 같이 본 지원자중에 유독 한 분이 면접을 잘 보셨는데, 처음에는 모든 면접관분들이 별 반응이 없으시다가 해당 지원자분의 2번째, 3번째 질문이 넘어갈수록 그 지원자분의 대답에 집중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자신의 대답에 집중을 하기 시작한다면 좋은 신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려는 질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맨 먼저 밥은 먹었는가? 식의 간단한 인사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는 이 면접이 어떻게 진행될건지에 대해 가볍게 설명해주십니다. 각자 하나의 질문을 줄 것이다. 순서를 정해줄 것이니 정해진 순서에 간략히 대답하면 된다. 등으로 설명하십니다. 분위기는 딱히 딱딱하거나 유연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면접관 분들과 눈을 마주치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를 쳐다보는 분이 안계셨습니다.
저는 전공질문에 대해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순번이 3번째였는데, 앞에 2분이 너무 설명을 잘하셔서 다른 내용을 대답하고 싶었는데 제가 모르는 내용이라 2초정도 고민하다가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때, 면접관님께서 괜찮습니다. 모를 수도 있습니다. 라고 답변해주셨고, 다음 지원자에게 발언권을 넘기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그나마 유연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공사다 보니 면접관련해서는 안전관련된 부분을 전공질문 예상질문으로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필기가 합격할 줄 모르고 놀고 있다가 갑자기 면접을 보게된 케이스라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면접때 너무 떨려서 말을 더듬고 목소리 크기가 커졌다가 줄었다가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말실수를 몇 번 해버려서 점수가 많이 까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터디나 다른 연습이 가능한 활동을 통해서 면접 연습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면접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유독 뛰어났던 지원자분을 보고 저 또한 느낀게 많습니다. 긴장이라곤 1도 안한 목소리 톤에 말투에 모습에 제 자신이 초라해짐을 느꼈습니다. 추가로 필기시험을 잘 봤든 잘 보지 못했든 합격했다는 가정 하에 면접준비를 빨리 시작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3일준비한 것과 3주 준비한 것은 결과에서 분명한 차이가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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