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점심먹고 난 뒤에 현장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과 인성 직무면접을 치루게 되었고, 모든 전형은 한번에 이루어졌습니다.
3:3의 면접이였고, 압박면접은 아니지만 많은 심적 부담을 받아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1분씩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이후 면접관님과의 가벼운 대화 이후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 들어오면서 느낀 감정과 평소 현장에 대한 관심, 기업에 대해 어떻게 알고 지원했으며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이 없어서 속마음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공장의 지리적 접근 요건이 쉽지 않아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왔는가, 회사에 발전이 될 것이가를 보기보다는 회사에 얼마나 적응을 오래할 것인가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면접에 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압박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여기에 면접보는 사람들이 정말 일진다이아몬드에 오래 다닐 것인지에 대한 로열티를 보고자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잘 하겠다고 체력도 튼튼하다고 하였지만,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았던 탓인지 긴장도 하게 되었고, 조금 위축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항상 지나가고 나서 옆 지원자가 하는 대답이 다 정답같았고 때문에 위축된 자세에서 면접을 본 것이 아쉬웠습니다.
실제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지만, 다음번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면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고, 입사하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유들유들한 인재임을 어필하여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특수산업인 만큼 그 분야에 대해 일정부분 공부를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이아몬드라고 해서 고급지고 영롱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금강석 이라고 생각하고 강도와 경도가 높은 제품을 가공하여 판매한다 라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점은 회사에 대한 로열티!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이 알려진 회사는 아니지만 분석을 해보면 해볼수록 연봉조건도 괜찮고 탄탄한 회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일진 다이아몬드라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구하시고 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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