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라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은 개별 메일로 공지 왔습니다.
면접관은 3분 이셨고, 혼자 진행했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는 몇 명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3분, 3:1 유형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진행 방식은 제일 처음으로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였고, 순서대로 프리테스트 리뷰, 인성질문,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 하셨습니다. 자소서 기반 질문은 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위주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약 30-40분간 진행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화상 면접이라 직접적으로 반응을 잘 느끼진 못했지만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할 때 최대한 반응을 해주시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애매하게 답변을 하면 깊게 질문하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대면 화상 면접이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어 부담이 덜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질문도 분명히 들어왔습니다. 본인이 허위로 제출한 자소서가 아니라면 꼬리물기 압박면접은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초반에 긴장을 많이 하고 면접이 진행되면서 긴장이 나중에서야 풀렸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비대면 화상 면접으로 면접을 보시는 분들이 또 계신다면 대면 면접보다는 훨씬 괜찮으니, 저처럼 많이 긴장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화상 면접 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반응을 바로바로 캐치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QA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내가 왜 이 일을 하려는 지,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신이 있는 분들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면접 때도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전에 진행하는 (필기시험) 프리 테스트 리뷰는 꼭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왜 틀렸는지에 대해 틀린 문제를 물어보기 때문에 다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가산 사업장에서 오후 2시쯤 봤습니다.
30분이 한 타임이고, 30분에 2명씩 보는데 각자 다른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방에 2:1로 면접을 봅니다. 이틀동안 면접을 봤으니 약 50명 정도 예상합니다.
2:1로 30분간 면접을 봅니다.
자기소개 먼저하고, 필기 시험 관련 문제 물어봅니다. 필기시험에서 틀렸던 문제 다시 물어보니 공부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물어보고 프로젝트에 관해서 길게 얘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성질문 했습니다.
눈 마주치고 고개 끄덕이는 것 같은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긴장되고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두분 다 노트북만 보고 있어서 어디에 눈을 두고 얘기해야될지 몰랐습니다.
비교적 경직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리액션도 별로 없었고 꼬리질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뒤로 갈수록 나를 같이 일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뽑으려고 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에 좀 더 긴장을 풀고 내 스타일대로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때 처음에 긴장을 많이 해서 말을 제대로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하고자하는 얘기는 다 하려고 노력했고 끝에는 살짝 긴장이 풀려 많이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제일 많이 했던 것이 아쉬웠고 좀더 프로젝트에 관해 잘 말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기억에 강하게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보통 프로젝트에 관해 면접에서 얘기해도 학부생의 프로젝트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 회사 면접에서는 제가 했던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어떤 파트에서 어떤 부분을 맡았는지 그때는 효율적으로 개발을 했는지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준비하는게 좋고, 필기시험에 관련해 합격하면 다 정리해보고 틀린것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소개는 너무 길게 하지마세요.. 제가 그렇게 했다가 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액션이 없던 분들이라 다른 면접과 달리 많이 떨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얘기하다보면 관심있는 얘기는 주의 깊게 들으시니 꾸준히 자기얘기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현에 위치한 본사 8층에서 봤다. 나는 오후 2시 면접이었는데, 1시30까지 도착했고 인사담당자의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1시간 단위로 면접을 보게 돼 있었다.
면접관 1 , 지원자 1 의 일대일 면접이었습니다.
필기시험 봤었던 코드리뷰 그리고 라이브코딩이었습니다
기술면접, pretest 코드 리뷰, 라이브코딩 이렇게 봤는데 기술면접의 경우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들을 꼬리물기식이었고, 코드리뷰의 경우 새로운 방법에 대한 이야기 예외처리 등의 문제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라이브코딩은 노트북으로 면접관앞에서 코딩문제를 푸는거였는데 다 푼다면 코딩에 대한 설명 왜 이렇게 풀었는지 등 물어보고 다른 방법의 피드백을 주셨었습니다.
인성면접은 없었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기때문에 문제에 답을했고,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답변을 해주셨었습니다. 제 답변에 오류가 있다면 오류를 알려주셨고,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라 전체적 반응은 나쁘지않았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닌 기분좋게 문제와 답 피드백을 주는 공부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시간동안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는것이 좋다 더 많이 배울수있겠다란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편안했고, 처음에 긴장하지 않게 기술적인것들 프로젝트경험들 이런것들을 물어보셨고 거기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아시는 답변을 주었었습니다.
내가 말할 수 있는것들을 모두 말해서 속시원했었습니다. 딱히 아쉬웠던점은 없었습니다. 기분좋게 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이 최대한 부드럽게 해주시고, 알고있는것들을 알려주시고, 제가 다르게 푼것을 더 쉬운방법으로 알려주시기때문에 아쉽다란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이 회사를 썼다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이 보통 개발실장님들이라던데 이분들의 말과 행동 분위기가 내가 배울수있는것들이 아직도 한참 많구나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냥 돈이 아닌 개발실력을 높이기엔 배울수있는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배워야된다라고 생각했고,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란 느낌을 많이 배웠습니다.
pretest 통과를 했다면 이 시험을 제대로 더 공부를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본사에서, 14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36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1명의 일대다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직원이 면접진행방식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었습니다. 그 다음에 들어가서 면접관들이 제 이력서와 이전에 풀었던 필기테스트를 바탕으로 각각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는데, 주로 직무역량과 인성관련으로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별한 반응은 없었지만, 어떤 분은 제 대답에 꼬리를 물면서 연속적으로 질문을 하셨고, 또 어떤 분은 제 대답에 웃으신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대체적으로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최종면접이다보니 면접관들의 말에서 부드러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면접 전에는 물과 과자등으로 어느정도 부드러웠지만, 역시 들어가니 결코 방심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 전에는, 틀린 문제 위주로 면접관들이 집중적으로 질문할 것이라는 생각에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익히는 과정에 열을 쏟았지만, 막상 실제로는 테스트보다는 이력서에 써져 있던 내용 위주로 질문한 것에 놀랐습니다. 이 점을 준비가 미비해서 답변할 때 청산유수로 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습니다.
본인이 왜 이 회사에, 이 직군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면접 시 이력서 내용 위주로 질문하니, 이력서에는 솔직하게 쓰되, 꼬리 물만한 내용은 넣지 말아주세요. 면접 시에 곤란해집니다. 필기테스트 문제는 의외로 다시 풀지 않고, 본인이 무엇이 부족하였는지만 물으니 유의하시고요, 마지막으로 본인이 이 곳을 오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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