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오후 3시에 당산역 근처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코리아에서 보았습니다. 입구에 바로 안내하시는 분이 계시고, 따고 대기실로 안내를 받지는 않았으며, 그 곳에서 대기하다가 면접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은 인사부 담당자님과, 해당부서 팀장님 2분이었으며, 실무자는 따로 참석하지 않았고 지원자 1명의 개인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인사부 담당자님, 해당부서 팀장님 해서 2분과 지원자 한명의 개인면접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질문들 일분자기소개 지원동기 회사에 대해 궁금한점 등등을 물어보셨고, 추가로, 질문 중간중간마다 영어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자체 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겠느냐 하는 질문도 꽤 있었습니다.
크게 반응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경직되지도 않은 아주 평이한 면접이었습니다. 농담같은 것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연령대가 잇으신 분이어서 평이한 반응이었습니다. 약간 상위권 학교를 선호하실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관 2명에 개인면접이었기 때문에 경직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편안한 면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면접관이 학교의 레벨을 상당히 중요시한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이 떨려서 동문서답을 한 경우도 있었던 것 같고, 영어면접을 그냥 외운 그대로 답했던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또한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라고 해주셨는데, 이런 것을 물어보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망설여져서 별로 업무에 상관이 없는 것을 물어보았습니다.
어려운 질문보다는 야근 및 시스템 적응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류회사인만큼 업무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야근에 대한 각오는 단단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 들어와있는 글로벌 물류회사 중에서는 체계가 잡혀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유형이 다양한 것 같은데 PT면접 등이 있는 경우에는 스펙도 많이보고 피티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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