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 위치한 악사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면접 전 30분 정도 사전 에세이를 진행합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묻는 문항과 엑셀 관련 문제가 있었습니다. 에세이가 끝난 후 면접에 들어서 각자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시키고, 그 후엔 질문하고 싶은 지원자에게 질문 하였습니다.
젊은 면접관들이어서 그런지 대답에 대한 피드백과 반응을 잘해주었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었지만, 답변에 대한 꼬리 질문은 한두개씩 나왔떤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캐묻듯 물어보는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적절한 긴장감은 유지되었지만 크게 긴장이 흐르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면접자 답변에 웃어주기도 하면서 나름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 중 보통 한명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째려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다들 편안히 대해주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점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던점입니다. 통계와 관련된 직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했고, 통계에 대한 경험도 부족해 대답 할 때 전문성은 없었고 겨우겨우 대답만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팀은 영업기획팀이었지만 통계에 관한 일을 하는 것을 보니, 해당 직무에 대한 소개를 잘 찾아보고 관련 질문도 예상해보고 면접을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악사는 외국계 회사이므로 영어 면접이 있으므로, 기본적인 회화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예상 질문을 뽑아 영어로 대답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전 에세이는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지만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므로 그에대한 대비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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