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넥슨 사옥에서 오후에 면접을 봤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4명이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면접관이 기술 주제를 던진다. 그러면 각 지원자는 자신의 생각을 앉은 순서대로 말한다. 처음에는 해볼만한 주제였기 때문에 다 이야기를 했지만 갑자기 점점 어려워지면서 나중에는 아는 사람만 말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됐다.
친절하게 해주시는 것 같기는 하나 내가 말한 답변이 정말 맞나 안맞나 생각하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나서 생각보다 굉장히 긴장되는 면접관들이었음. 그래도 마지막가서는 궁금한거 물어보라하고 분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 아니었는데 왜 난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음. 현업에서 보는 IT 공부와 학생이 하는 IT 공부의 괴리감을 느낄 수 있는 면접이었고, 불합격하긴 했지만 큰 도움이 된듯 하다.위기가 좋아짐.
처음에는 쉬운 질문을 통해 모두에게 답변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조금 지나니 어떤 기술을 물어보고 혹시 아는 사람? 의 느낌으로 면접이 진행됨. 안다면 손들고 말하고 모르면 가만이 있어야 하는 분위기.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 아니었는데 왜 난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음. 현업에서 보는 IT 공부와 학생이 하는 IT 공부의 괴리감을 느낄 수 있는 면접이었고, 불합격하긴 했지만 큰 도움이 된듯 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 아니었는데 왜 난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음. 현업에서 보는 IT 공부와 학생이 하는 IT 공부의 괴리감을 느낄 수 있는 면접이었고, 불합격하긴 했지만 큰 도움이 된듯 하다.
자기소개 말고는 딱히 준비할 것이없다. 굉장히 방대한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하기 때문, 그러나 시간이 좀 있다면 DB와 SPRING, JVM에 대해 공부한다면 더 좋을 것 같긴하다. 그리고 넥슨은 신기하게도 다 잘 안쓰는 ASP를 사용하는데(이런 기업은 첨봄) 만약 할 줄 안다면 어필하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 면접때도 할줄아냐고 물어보고 시작함. 우리 지원자 4명 모두 할줄 모른다고 하긴 했지만..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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