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 위치한 본사교육장에서 봤다. 금요일 오후 1시에 보았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3명이었다.
다대 면접(2대 3)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경력소개를 하였고, 각사람이 자기소개를 할때 마다 궁금하신 것들을 각각질문하였다.
면접자의 질문은 각각 달랐다. 면접시간은 20분정도로 진행되었고, 면접실이 따로 있어서, 대기하다가 3명씩 불러서 들어갔다. 면접 순서는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지 않았고, 앉은 순대로 불려갔다. 자기소개는 '낮은 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겸손한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떨어졌다. 이 회사는 경력(어떤일)을 했는지를 궁금해하였다. 신입을 뽑는 회사였음에도.
리액션은 없었지만, 압박면접식으로 인상을 많이 찌푸렸다.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은 경청하였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기회를 다 주었다.
하지만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표현하였다.
당연히라는 표현도 좀 쓰셨다.
조용하였고 지원자들도 많이 긴장하였다.
지원자들의 나이도 제각각이었다. 20대~30대.
면접관은 성별이 달랐고, 여자분의 면접관은 굉장히 깐깐하셨다(계속 고개를 좌우로 흔드셨다)
회사에 대한 포부는 있어 보이셨다.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 한것 같다. 어느정도 긴장하는 티를 내는 것도 중요한 것같다.
유튜브에서는 당당하게만 이야기하라고 했지만. 이 회사는 어느정도 긴장하는 것이 겸손의 표시라 생각하는 것 같았다
면접장소 길을 헤맸더니, 생각정리가 안되서 면접에서 지나치게 꾸밈없이 이야기 한 것같다. 꼭 일찍가서 준비해야할 것같다.
마지막으로 입사후 포부에 대해 묻는데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사실 그 전에 다른 회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왜 묻지 않냐며 뭐라고 하여서, 트라우마처럼 물었었는데, 오히려, 내가 너무 평가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서 마이너스가 된 것같다. 정말 면접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저번에 합격했던 회사는 깊이 있게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 붙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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