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실무진 면접에서 면접관 4명과 혼자서 면접 보았음. 프로젝트와 전공 관련해서 많은 질문들이 이어져 면접시간이 한시간 정도 걸렸음.
좋아하는 게임이나 개발하고 싶은 게임 등 게임과 관련된 질문들로 분위기는 자유로웠음. 적당한 시간동안 면접을 봤고 취업 준비 과정 중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답함. 자신감있고 소신있게 대답한 것이 좋은 영향을 준 듯함.
다수 면접이 아닌 개인면접으로 딱히 일반적인 면접과 다른 점 없음. 면접 분위기는 다소 편안한 분위기임. 면접관 여자분이 친절해서 한결같이 웃는 얼굴로 1층 로비까지 마중나오고 면접 끝나고도 배웅해줌. 면접질문은 딱히 어려운 질문을 하지 않음. 별로 기술적인 면을 질문하지 않았음.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실무에 관련된 심도있는 질문들이 이어졌음. 알긴 아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질문들이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남. 그러므로 어렴풋이 아는 것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