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면접자들은 코엑스에서 면접봤다고도 하던데, 저는 원익아이피에스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3분 계셨습니다.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한명 다대일이었습니다.
타 직무는 PT도 했다고 하는데, 스태프 부서는 PT진행은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 사항을 기반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그 외에 일반적인 인성 질문들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세분 중에 한분이 주로 질문을 하셨고, 답변에 대한 반응도 거의 한쪽 분이 다 하셨습니다. 느낌에 한분은 인사팀장님, 나머지 두 분은 실무쪽 팀장 혹은 팀원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압박하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고, 그냥 말그대로 면접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같았습니다. 확실히 느낀 것은 제조업이다 보니 보수적인 분위기 전형적인 한국기업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각 답변 자체는 잘 해낸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이 직무에 적합하고 조직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그려져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개별 답변은 좋았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를 못 만들어낸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스태프 직무로서 왜 반도체 회사, 왜 원익을 지원했는지에 대해 답변이 준비되면 어필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점에 초점을 두고 준비를 열심히 하시고, 전반적으로 어려운 면접은 아니니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사항과 기본 면접 질문들을 위주로 준비 잘하시고, 긴장안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시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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