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있는 키움증권 건물에서, 오전 10시 정도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원하는 사람의 경우 영어면접을 추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지원자들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면접관님들이 돌아가면서 공통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질문도 자기소개서에 따라 하셨습니다. 뭔가 궁금한 지원자한테는 질문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 모두 답변을 잘 들어주셨으며 큰 리액션은 없었지만 그래도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하는 등의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면접관분들은 각자 자신의 노트북에 뭔가를 적으면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편하게 모든 말을 다 들어주려고 하셨으며 말이 끝날 때까지 배려해주셨습니다. 또한 지원자들의 경험에 대해 궁금해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증권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좀 더 보여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점을 잘 어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해당 기업에 맞춤형으로 대비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요즘에는 신입의 경우에도 직무 관련 경험이나 사회생활 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무 관련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
스스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면접 준비생들 모두 인턴이나 사회생활 경험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겠지만, 혹시라도 경험이 없으시다면 경험을 쌓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관련된 업무를 경험해보면 면접에서 더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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